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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박정훈 기자] “알렉산더 교체를 생각하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1-79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58점을 합작한 우리은행의 나탈리 어천와(191cm, 센터)-임영희(178cm, 포워드)-김정은(180cm, 포워드)을 막지 못하면서 연패에 빠졌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경기 후 “어차피 부상 당한 선수들은 나올 수 없다. 이주연, 이민지, 윤예빈 이런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 감각도 익히고 운영을 해야 될 것 같다. 2명이 빠지니까 뛸 선수가 없다. 박하나, 배혜윤이 해줘야 하는데 아쉽다.”며 패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김한별(178cm, 가드)과 고아라(179cm, 포워드)가 부상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야투 성공률이 32%(23/71)에 그치며 61점밖에 넣지 못했다. 엘리가 토마스(185cm, 포워드)는 29점을 넣으며 제 몫을 해내지만 박하나(7득점, 3/13)와 배혜윤(1득점, 야투 0/4)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임 감독은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졌다. 상대의 타이트한 수비에 밀려 다니기 시작하니까 슛 성공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슛 성공률에 낮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알렉산더 교체를 생각하고 있다. 엄청 빠른 시간 내에 교체를 하겠다.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한국농구에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연락이 된 선수가 있다. 사실 마음에 드는 선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는 팀에서 보내주지 않는다고 했다. 올 수 있는 선수 가운데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선수를 찾았다. 하이 레벨에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선수다. 몸싸움과 리바운드가 되는 선수다.”고 덧붙이며 케일라 알렉산더(195cm, 센터)를 교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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