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악재가 드리웠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J.J. 레딕(가드, 193cm 86.2kg)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왼쪽 다리 부상을 당하게 됐고, 10일 후에 다시 재검을 받게 됐다. 이대로라면 최소 2주 이상 결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악의 경우에는 3주 이상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레딕의 결장은 필라델피아에 치명적이다. 당장 주전 슈팅가드가 결장하는 공백 이상이다. 레딕은 필라델피아의 제 1 슈터다. 외곽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필라델피아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나 조엘 엠비드나 벤 시먼스가 공격에 나설 때 공간을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물며 높은 성공률로 3점슛을 터트릴 수 있는 만큼 가치는 단연 높다.
그런 레딕이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필라델피아는 위기를 맞았다. 더군다나 필라델피아에는 마켈 펄츠(어깨), 푸르칸 코크마즈(발), 리션 홈즈(통증)까지 부상으로 빠져 있다. 셋 모두 주축들은 아닌 만큼 큰 타격은 없지만, 여러 선수들이 전력에서 제외된 가운데 주전 중에서도 비중이 큰 레딕의 부상은 상당한 타격이다.
레딕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후 LA 클리퍼스와의 계약이 종료됐고, 이적시장에 나왔다. 필라델피아는 레딕에게 계약기간 1년 2,3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1년 계약이지만, 샐러리캡 여유가 충분한 만큼 많은 연봉을 보전했다. 이는 2018년 여름까지도 내다본 계획이었다.
레딕의 합류로 필라델피아는 경험과 함께 외곽 공격을 크게 보강했다. 필라델피아에는 어린 선수들이 즐비하다. 레딕과 함께 둥지를 튼 아미르 존슨을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들이 신인계약으로 묶여 있다. 그런 만큼 레딕의 관록이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가 선전하는데 응당 제 몫을 해냈다.
부상 전까지 레딕은 36경기에서 경기당 32.6분을 소화하며 17.3점(.448 .405 .946) 2.8리바운드 3.3어시스트로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리바운드와 지난 2012-2013 시즌 이후 최다 어시스트를 뿌리며 필라델피아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지금까지 20승 20패로 동부컨퍼런스 9위에 올라 있다.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컨퍼런스 2위에 올라 있는 토론토 랩터스를 잡아내면서 연패를 면했다. 12월 중순에 5연패를 떠안으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8경기에서 6승을 수확하면서 다시금 도약할 채비를 마련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