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7연승’ 이상범 감독,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워”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01-19 2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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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7연승에 성공한 이상범 감독이 이날 승리의 공을 모든 선수들에게 돌렸다.


원주 DB는 18일(목)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77-69로 승리했다.


경기 후 DB 이상범 감독은 “선수들이 잘 뛰어줬다. 수비를 정말 잘해줬다. 또 자신들이 해야 할 임무를 다 해줬다. 모든 선수가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DB는 이날 경기에서 1쿼터를 제외하고 매 쿼터 리드를 이어나갔다. 모든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 그 중에서도 벤슨(7점 12리바운드)의 골밑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벤슨은 돋보이는 기록은 아니었지만, 맥클린을 꽁꽁 묶었다. 올 시즌 KBL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맥클린(23.91점)이 18점에 묶였다.


이 감독은 벤슨의 이날 활약에 대해 “벤슨의 경기력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우리 팀에게 굉장히 큰 보탬이 된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끝까지 상대 빅맨을 맡아준다. 벤슨을 많이 기용한 부분도 그 이유에서였다.”라고 평가했다.


DB는 이날 승리로 시즌 최다 연승 기록(7연승)을 이어나갔다. 단독 1위 자리 역시 고수했다. 이 감독은 “매 경기를 결승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수들이 해야 할 일들을 정말 잘해준다. 감독으로서 너무 고맙다. 경기를 알고 해준다는 것이 정말 기특하다.”는 말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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