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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영광/이재범 기자] 전주 송천초와 안양 벌말초가 행운 속에 8강에 선착했다. 나머지 12팀이 8강 진출을 놓고 27일 맞붙는다.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제17회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남자 초등부 결선 대진표가 26일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개 팀이 참가해 7개조로 나눠 예선을 치러 각 조 2위까지 결선 무대에 올랐다.
26일 울산 송정초와 인천 송림초의 경기로 남자 초등부 예선을 모두 마친 뒤 대진표 추첨에 들어갔다. 일부 학교는 선수들에게 추첨을 맡겼다.
A조 1위 전주 송천초와 G조 1위 안양 벌말초는 부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두 팀은 27일 경기 없이 휴식을 취해 체력적으로 유리하다.
더구나 송천초는 25일 예선을 모두 마쳐 26일과 27일 이틀 연속으로 경기를 가지지 않았다. 벌말초는 예선에서 두 경기만 치른데다 27일 휴식을 갖는다. 다만, 두 팀 모두 휴식이 길어 경기 감각에서는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
G조 2위 서울 대방초와 F조 2위 울산 송정초는 결선 토너먼트에서 유일하게 조2위끼리 맞붙는다.
결선 토너먼트 중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경기는 서울 연가초와 제주 함덕초의 맞대결이다. 또한 광주 우산초와 대구 칠곡초 역시 재미있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결선 토너먼트는 27일 11시 10분부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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