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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전설인 유영주 해설위원보다 더 잘 하고 싶다는 인천 송림초 방성원 |
[바스켓코리아 = 영광/이재범 기자] “엄마(유영주)보다 더 잘 하는 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 좀 더 열심히 노력하고 훈련해야 한다.”
인천 송림초는 26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제17회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남자 초등부 F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38-31로 승리하며 조1위를 차지했다.
최종 점수 차이는 7점이지만, 후반 중반까지 최다 점수 차이가 4점일 정도로 경기 내내 박빙의 승부였다. 경기 막판 송림초로 경기 흐름을 이끈 선수는 방성원(167cm, G)이다.
방성원은 양팀 가운데 최다인 18점에 10개의 리바운드를 곁들여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방성원은 “긴장해서 수비가 안 되었다. 슛이 잘 들어가서 이길 수 있었다”며 “후반에 수비가 잘 풀렸다. 이렇다 질 수 있겠다 싶어서 이야기를 하며 수비에 집중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송정초에는 185cm의 정찬호란 센터가 있었다. 그럼에도 송림초는 리바운드에서 38-29로 앞섰다. 방성원뿐 아니라 방성인 등 송림초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가담한 덕분이다.
방성원은 “(정찬호의 신장이) 부담스러웠다. 키가 크니까 슛 중심으로 경기를 했다”며 “슛 쏘는 반대편으로 미리 뛰어들어가서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었다”고 리바운드가 많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방성원은 언제 농구를 시작했는지 묻자 “1학년 말에 농구를 시작했다”고 했다. 보통 빨리 시작해도 3,4학년이 일반적이다. 재차 물어도 1학년이라고 했다. 왜 그렇게 빨리 시작했는지 묻자 “어머니께서 농구선수 출신이신 유영주이셔서 일찍 시작했다”고 답했다.
왼손잡인인 방성원은 “오늘은 슛이 잘 들어가는 편이었지만, 돌파가 잘 안 되었다. 원래 장점은 슛이고, 오른쪽 돌파를 잘 못 한다”며 “엄마랑 같이 쉬는 날 체육관에 나가서 오른쪽 돌파 연습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방성원은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궁금해하자 “엄마보다 더 잘 하는 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 좀 더 열심히 노력하고 훈련해야 한다”며 “슛이 좋은 거 같아서 조성민 선수를 좋아한다. 처음부터 연습을 많이 해서 슛이 좋다”고 했다.
인천 송림초는 27일 오후 7시 상주 상산초와 결선 토너먼트를 갖는다.
사진 =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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