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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서울/김영훈 웹포터] KBL 윈즈가 3X3 도전 첫날 2연승을 거두며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
KBL 윈즈는 26일(토)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겸 2018 KBA 3X3 KOREA 투어에서 LP가고싶어요 팀을 12-5로 꺾었다.
첫 경기에서 21-14로 하피이글을 셧아웃시키며 데뷔전을 마친 KBL 윈즈는 안영준의 2점슛(5대5 농구의 3점슛)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KBL 윈즈는 박인태와 안영준의 제공권을 살려 골밑에서 점수를 쌓아나갔고 순식간에 6대1까지 앞서갔다.
KBL 윈즈는 경기 중반 2점슛이 들어가지 않고 상대에게 연속 2점슛을 허용하며 턱 밑까지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이내 전열을 가다듬고 하피이글을 수비로 밀어붙였으며 공격리바운드를 압도하며 격차를 벌려갔고 결국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낙현은 “시합 전에 야외 훈련은 전날(25일) 한 것이 처음이었다. 훈련 때는 바람이 심하게 불지는 않았는데 오늘은(26일)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경기장에는 어느 정도의 바람이 불었다. 그러나 김낙현은 “그래도 프로라면 넣었어야 하는데 연습을 덜 했던 것 같다.”며 자신의 플레이를 반성했다.
김낙현은 하루 동안의 경기를 되돌아보며 “3X3를 처음 경험해서 적응에 힘든 것도 있다. 그래도 금방 적응하면 쉽게 풀어갈 것 같다. 상대들은 3X3를 많이 해왔던 팀들이어서 요령 같은 것이 우리보다 나았다.”며 “짧은 시간 동안 활동량이 많다 보니 5대5 농구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김낙현 뿐만 아니라 5대5 농구를 하던 선수들은 3X3를 처음 했을 때 체력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3X3는 기존 농구의 절반인 12초 내에 공격을 마쳐야 하고 코트 이동 시간이 없어 공격을 마친 뒤 곧바로 수비를 시작해야 했다. 또, 격렬한 몸싸움이 허용되는 것도 체력 소모의 큰 원인이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고려대 주희정 코치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이날 경기장에는 유도훈 감독이 찾아왔다. 김낙현의 경기를 찾아보기 위해 먼거리를 온 유도훈 감독이 김낙현에게 해준 이야기에 대해 묻자 “손가락 부상 상황을 체크하고 가셨다. 별다른 이야기는 안 하셨다.”고 말했다. 김낙현은 부상으로 지난 2주 동안 팀과 같이 하지 못했다. 손발을 맞춘 것은 전날 야외훈련에서가 전부였다. 김낙현은 부상상태에 대해 “경기 도중 한번 더 다쳤다. 그래서 교체를 했고 쉬다보니 괜찮아져서 다시 들어왔는데 슛이 안들어가서 당황했다. ”며 말했다.
첫 날 2연승을 거두며 일정을 마무리한 KBL 윈즈는 27일(일) 같은 장소 B코트에서 오전 11시 20분 강남구 볼케이노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둘째날 일정을 시작한다.
사진 제공 =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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