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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성민 기자] 김진영의 득점력을 앞세운 WKBL 위시스가 WKBL 호프스를 꺾고 대회 최정상에 올랐다.
WKBL 위시스는 27일(일)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겸 2018 KBA 3X3 KOREA 투어 여자 OPEN부 결승전에서 WKBL 호프스에 17-10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WKBL 위시스의 일방적인 리드 속에 진행됐다. WKBL 위시스는 김진영의 득점력을 앞세워 차근차근 리드를 거머쥐었다. 김진영은 경기 시작과 함께 5점을 연이어 쓸어담았다. 팀의 더블 스코어 리드에 앞장섰다.
여유를 찾은 WKBL 위시스는 박지은과 이소정의 지원사격을 더해 격차를 벌려나갔다. 이소정이 탑에서 깨끗한 2점슛으로 화력을 폭발시켰다. 박지은은 포스트업과 점퍼로 힘을 보탰다. 종료 30여초를 남겨놓고 17점 고지를 밟은 WKBL 위시스는 흔들림 없이 리드를 지켰다. 17-10의 스코어로 승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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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WKBL 위시스의 주장 박지은은 “생각지도 못한 대회에서 우승해서 너무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진영은 “갑자기 나온 대회에서 우승해서 좋다. 다들 열심히 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우승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이소정과 편예빈은 “3대3 대회를 처음 해봤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잘하는 언니들과 한 팀으로 우승해서 너무 좋다.”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대회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WKBL 위시스지만, 낯선 코트와 공인구, 다른 규칙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박지은은 “특히 룰이 적응하기 힘들었다. 몸싸움도 더 심해서 체력이 많이 소모됐다. 만약 최종 선발전과 아시안게임에 나가게된다면 더 열심히 연습해야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서 ”옆에 있는 친구들의 실력이 워낙 좋아서 더 큰 무대에 나가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향후에도 3X3 대회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박지은은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갈 생각이 있다.”며 “그래도 프로 선수인만큼 5대5도 잘하고 싶다. 그냥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WKBL 위시스는 준우승을 거둔 WKBL 호프스와 함께 아시안게임 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한다. 만약 WKBL 위시스가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아시안게임 3X3 초대 한국 대표라는 명예와 마주하게 된다. 최종선발전은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다.
사진 = 김영훈 웹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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