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이것이 바로 프로!’ KBL 윈즈, 남일건설에 15점차 완승...NYS와 결승 격돌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06-10 2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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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성민 기자] KBL 윈즈가 강호 남일건설을 완파했다. 우승까지 단 한걸음을 남겨놓게 됐다.


KBL 윈즈는 10일(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겸 2018 KBA 3X3 KOREA TOUR 최강전 남자 통합OPEN부 남일건설과의 4강전에서 21-6 완승을 거뒀다.


4강전은 그야말로 프로 선수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무대였다. 특히 안영준은 NBA 슈퍼스타 케빈 듀란트를 연상시키는 전천후 맹활약으로 KBL 윈즈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KBL 윈즈는 경기 초반부터 남일건설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안영준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김낙현은 정확한 2점슛으로 힘을 보탰다. 순식간에 7-1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기선제압에 확실히 성공한 KBL 윈즈였다.


이후에도 KBL 윈즈의 질주는 계속됐다. 김낙현과 양홍석이 절묘한 투맨 게임으로 득점 행렬에 가담했다. 안영준의 공수 맹활약은 여전했다. 돌파는 물론 2점슛과 포스트 업, 끈질긴 수비로 경기를 지배했다. 남일건설은 KBL 윈즈에 좀처럼 반격을 가하지 못했다. 종료 1분 32초를 남겨놓고 KBL 윈즈의 16-6 리드가 형성됐다.


흐름을 장악한 KBL 윈즈는 안영준의 막판 몰아치기로 셧 아웃 승리에 도달했다. 안영준은 돌파와 2점슛으로 5점을 쓸어담았다. 종료 30초를 남겨놓고 21점 고지에 오른 KBL 윈즈는 15점차 압승과 마주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KBL 윈즈는 뒤이어 펼쳐진 준결승 2경기 승자인 NYS와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혈투를 펼친다. 결승전은 오후 9시에 팁오프된다.


사진 =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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