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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의 관심을 바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 양홍석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팬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우리도 힘이 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이하 대표팀)는 김낙현(전자랜드), 박인태(LG), 안영준(SK), 양홍석(KT)이다. 이들은 2018 KBA 3대3 코리아투어 최강전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대표팀은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관문을 뚫는 것보다 자카르타로 향하기 전까지 더 힘든 훈련 과정을 겪고 있다. 코리아투어를 준비할 때는 각자 소속팀에서 경기도 양지에 위치한 서울 SK 연습체육관까지 오가는 수고를 했지만,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에는 연습코트나 연습상대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주 훈련부터 그나마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마련한 3대3 농구 전용코트에서 훈련하지만, 연습상대 구하는 건 여전히 힘겹다.
대표팀은 지난 9일 오전 경기도 용인 비트 바스켓볼 아카데미에서 열린 PEC와 3차례 연습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PEC의 박석환, 임원준, 전정규, 함길호 등은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위해 어렵게 시간을 마련했다.
PEC를 상대로 내외곽을 누비며 활약한 양홍석은 “열심히 하고 있다. 훈련할 곳이 없어서 우리끼리 합을 맞추고 있다”고 훈련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3대3 농구는 5대5 농구보다 더 거친 몸싸움을 펼친다. 양홍석은 3대3 농구 훈련을 소화한 뒤 소속팀 KT로 돌아가서도 거친 몸싸움을 펼쳐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고 한다.
이날 PEC와 연습경기에선 몸싸움을 자제했다. 이럴 경우 자칫 아시안게임에서 상대팀의 몸싸움에 고전할 수도 있다.
양홍석은 “여기서는 다칠 수 있으니까 몸 싸움을 많이 하지 않았다. 우리도 강팀과 하면, 이승준 형이나 방덕원 형이 있는 팀과 연습경기를 해봤는데, 그런 팀과 경기를 할 때 몸 싸움을 많이 한다”며 “첫 경기 이후 PEC 형들의 체력이 떨어져서 다칠 수 있기에 몸 싸움을 자제했다”고 몸싸움 없이 경기를 소화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연습경기에서 슛감이 좋은 안영준이 외곽포를 담당하고, 박인태가 궂은일과 골밑을 맡았으며, 김낙현이 가드로서 경기를 끌어갔다. 양홍석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동료들과 조화를 이뤘다.
양홍석은 “3대3 농구에선 포지션이 정해져 있지 않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 포스트 플레이를 해서 자신이 있고, 외곽플레이도 살려서 내외곽 플레이를 모두 잘 한다”고 했다.
양홍석은 3대3 농구 대표팀의 훈련 여건이 좋지 않다고 하자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며 “팬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우리도 힘이 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팬들의 관심을 바랐다.
이어 “5대5 국가대표팀 연습경기를 할 때 팬들께서 찾아와서 응원해주시는데 3대3 국가대표팀 연습경기도 팬들께서 찾아와주셔서 응원해주시면 더 흥이 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양홍석은 “지금까지 우리만의 약속을 정해서 효율적으로 전술을 짰다”며 “19일 출국 전까지 슛 연습을 열심히 하고 부상 없이 몸 밸런스와 볼 감각을 더 익히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연습경기 상대의 일정에 맞춰 연습경기 시간도 조정하고 있다. 15일 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뒤 오후에는 출국 준비를 위해 휴식을 취한다. 16일 다시 모여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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