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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속초/김영훈 기자] BNK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BNK 썸은 28일(수)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86-65로 이겼다.
BNK는 안혜지, 이소희, 정유진, 김선희, 진안이 먼저 출격했다. 인도네시아는 데위, 레통, 수지오노, 앙그라에니, 루이스가 선발로 나왔다.
BNK는 시작부터 분위기를 잡았다. 안혜지와 진안의 2대2 플레이가 잘 통했다. 10점 5어시스트를 합작했다. 이소희의 활약도 놀라웠다.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10분 동안에 몰아쳤다. 돌파면 돌파, 슛이면 슛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수비고 악착같이 하며 힘을 보탰다.
인도네시아는 루이스가 선두에 섰다. 로우 포스트에서 공을 자으면 여지없이 점수로 연결시켰다. 나머지 선수들도 힘을 보태면서 BNK와 멀어지지 않았다.
BNK의 공격력은 2쿼터에도 여전했다. 교체 투입된 김희진이 3점포 2방을 터트렸다. 노현지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슛을 성공시켰다. BNK는 인도네시아와 더 멀어지면서 전반을 끝냈다.(45-32)
인도네시아는 후반 반격에 나섰다. 이번에도 중심은 루이스였다. 든든히 인도네시아를 끌고 갔다. 여기에 데위의 3점슛, 까홀의 2점을 묶어 격차를 한 자릿수로 줄였다.
위기의 순간 BNK에는 구슬이 있었다. 3점포와 바스켓 카운트로 6점을 몰아넣었다. 구슬은 이후에도 돌파를 통해 4점을 추가했다. 구슬의 활약으로 BNK는 다시 17점차(67-50)로 도망갔다.
BNK는 4쿼터에 벤치 선수들을 기용했다. 김지은, 김시온 등을 코트에 내보냈다. 둘은 기다렸다는 듯이 3점포 3방을 합작했다. 승기를 잡은 BNK는 홍소리, 차지현, 김희진도 투입하며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이날 승리한 BNK는 A조 2위를 확정하면서 KB스타즈와 30일(금) 오후 4시에 결승을 두고 맞붙는다.
BNK(3승 1패) 86-65 인도네시아 대표팀(1승 3패)
BNK
이소희 15점 5리바운드 3스틸
안혜지 13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 3스틸
구슬 13점 2리바운드
인도네시아
루이스 27점 16리바운드
앙그라에니 12점 6리바운드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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