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 배럿, 미국과 캐나다에 총 25만 달러 기부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0 1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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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욕 닉스의 R.J. 배럿(포워드-가드, 198cm, 97.1kg)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New York Post』의 커스텐 플레밍 기자에 따르면, 배럿이 모국인 캐나다와 미국의 뉴욕에 도합 2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배럿은 이미 모금 활동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섰다.


배럿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이에 고향에도 이미 기부에 나섰으며, 자신이 뛰고 있는 뉴욕에도 기부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뉴욕주는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주로 도움이 가장 필요하다. 이에 배럿은 이미 뉴욕에 위치한 병원을 비롯하여 모금활동을 통해 뉴욕에 크게 기여했다.


배럿은 이제 NBA에 갓 데뷔한 신인이다. 1라운드 출신으로 상당한 규모의 계약을 따내긴 했지만, 만 19세에 불과한 그가 많은 금액을 쾌척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자신이 나고 자란 곳은 물론 지금 생활하고 있는 곳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부에 나서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3순위로 뉴욕의 부름을 받은 그는 팀의 미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내내 주전 가드 자리를 꿰차면서 활약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56경기에서 경기당 30.4분을 소화하며 14.3점(.402 .320 .614) 5리바운드 2.6어시스트 스틸을 기록했다.


신인이라 아직 경기를 치르는데 미숙한 부분도 적지 않다. 아직 슛 성공률도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 20세가 되지 않은 신인인 만큼, 지금보다는 미래가 좀 더 기대되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은 경영진과 감독까지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했다. 배럿은 당연히 뉴욕의 미래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미국에는 764,1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중 242,786명이 뉴욕에서 야기됐으며, 미 사망자의 절반에 달하는 13,8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주는 전미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이다. 미 확진자의 약 1/3이 뉴욕에서 나왔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뉴욕주 전체 확진자도 상당한 가운데 뉴욕시티에도 134,4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욕시티에서 나온 사망자 수도 1만 명이 넘는 상황으로 뉴욕주 사망자의 대부분이 뉴욕시티에서 나오고 있다. 이미 뉴욕시티에는 사람들이 이동하지 않고 있는 등, 도시가 사실상 폐쇄된 상황으로 가장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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