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슛 100%' 전성현, "국가대표,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 올 것"

황정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6 0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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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 올 것”

안양 KGC가 1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6-66으로 크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에는 전성현의 역할이 컸다. 묵직한 외곽포 네 방이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점슛 역시 쏘는 족족 림 안쪽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전성현은 야투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18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전성현은 “중요한 경기였다. 졌다면 순위가 또 내려갔을 것이다. 선수들이 이기자 하는 의욕이 강했다. 다음 경기도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성현은 올 시즌 처음으로 3점슛 성공률 100%를 달성했다. 최근 경기에서 20%대를 유지하던 전성현에게 이날 경기는 더욱 기분 좋을 것이다.

전성현은 “그래도 1쿼터에는 항상 곧잘 들어갔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부치더라. 아무래도 수비가 예전보다 타이트하고 활동량이 많아져서 밸런스가 흐트러졌었다. 슛은 항상 자신 있게 쐈다. 오늘 선수들이 스크린을 잘 걸어줘서 100%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근 몇 경기 간 외곽이 저조했던 이유와 다시 반등한 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전성현은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아쉽게 확정 엔트리에 들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질문하자 “당연히 (국가대표) 되면 좋았겠지만, 열심히 하고 잘하다 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안양,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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