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남-부산’으로 떠나는 여정, 조선대의 목표는 실전 감각 향상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7 1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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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다양한 장소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려고 한다.

대학리그 1부에 참가하는 12개 학교가 전지훈련 계획을 수립했다. 이미 전지훈련을 떠난 학교가 많다. 그만큼 동계 전지훈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3일 마산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마산에서 8일까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그리고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해남으로 훈련지를 바꾼다. 한양대와 연습 경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약간의 텀을 둔 후, 오는 21일부터 2월 초까지 부산으로 떠난다.

세 군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조선대의 전지훈련 목표는 동일하다. ‘경기 체력’ 및 ‘실전 감각’ 향상이다.

강양현 조선대 감독은 “합격자 발표가 늦게 났다. 부원 모두가 합류한 날짜가 지난 해 12월 26일이었다. 트레이너를 고용했지만, 코어 운동과 부상 방지 같은 기초 체력 훈련을 그렇게 오래 하지 못했다”며 선수단 합류 상황부터 전했다.

그 후 “시작부터 애로사항이 있었다. 기존 멤버와 신입생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특히, 신입생들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연습 경기 위주로 훈련 프로그램을 짠 이유다. 다치면 안 되기에, 따뜻한 지역에서 훈련을 하려고 한다”며 전지훈련 기간 중 연습 경기를 많이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조선대의 전지훈련 목표는 ‘경기 감각 향상’이다. 그리고 전지훈련 후에도 ‘경기 감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강양현 조선대 감독은 “많은 학교들이 2월에 광주로 전지훈련을 온다고 하더라. 전지훈련 후에도 연습 경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월 일정을 간략히 예고했다.

한편, 조선대는 7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제물포고 출신의 이영웅과 양정고 출신의 임현수, 경복고 출신의 최인서와 광신방송예술고 출신의 현재성, 충주고 출신의 박중권과 부산중앙고 출신의 곽동혁, 군산고 출신의 오유준이 조선대의 신입 선수다.

강양현 조선대 감독은 “이영웅과 임현수, 최인서가 눈에 띈다”며 신입생 중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를 선정했다. 지목한 선수들 외에도, 새롭게 합류한 이들이 조선대의 전력 향상에 큰 힘이 되기를 원하는 듯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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