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와 삼성의 시즌 네 번째 S더비가 펼쳐진다.
서울 SK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연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위권 팀들과의 연전을 앞둔 상황. 삼성전은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다.
서울 삼성은 8연패의 늪에 빠진 채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S더비에서 분위기 반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국내 선수의 힘
[SK-삼성, 2025~2026시즌 3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74-73
2. 2점슛 성공률 : 약 49%(20/41)-약 44%(18/41)
3. 3점슛 성공률 : 약 29%(6/21)-약 30%(10/33)
4. 자유투 성공률 : 약 84%(16/19)-약 78%(7/9)
5. 리바운드 : 35(공격 7)-41(공격 14)
6. 어시스트 : 15-16
7. 턴오버 : 8-7
8. 스틸 : 4-5
9. 블록슛 : 2-4
* SK의 기록이 앞
S더비다운 치열한 1쿼터였다. SK는 자밀 워니(198cm, C)와 오세근(200cm, F) 등이 고른 활약을 펼쳤지만, 케렘 칸터(203cm, C)에게 16점을 내줬다. 양 팀은 21-21로 팽팽하게 맞선 채 2쿼터를 맞이했다.
SK가 2쿼터에 치고 나갔다. 교체 투입된 에디 다니엘(191cm, F)이 팀의 에너지 레벨을 높였고, SK는 삼성의 3점슛을 성공적으로 제어했다. 이어 김형빈(201cm, F)과 안성우(184cm, G)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두 자릿수 차(44-31)로 달아났다.
하지만 SK는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달아나면, 삼성도 곧바로 따라붙었다. 경기 종료 약 29초 전, 결국 SK는 외곽포를 허용하면서 동점(73-73)까지 내줬다.
이후 워니의 외곽슛이 빗나갔지만, 오세근이 천금 같은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거기에 반칙까지 얻어냈다. 아쉽게 2구는 놓쳤으나, 삼성의 마지막 3점슛 시도를 블록슛으로 저지해 승리를 지켜냈다.
# S더비
[서울 SK,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03. vs 안양 정관장 (잠실학생체육관) : 78-74 (승)
2. 2026.01.07. vs 홍콩 이스턴 (홍콩 사우던 체육관) : 83-96 (패)
3. 2026.01.10. vs 수원 KT (잠실학생체육관) : 94-84 (승)
* 1, 3은 정규리그
* 2는 EASL
[서울 삼성,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02. vs 창원 LG (잠실실내체육관) : 62-80 (패)
2. 2026.01.04. vs 원주 DB (잠실실내체육관) : 76-83 (패)
3. 2026.01.07.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70-83 (패)
SK는 EASL 원정에서 연장전 끝에 패했지만, 리그 2연승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관건은 체력 안배다. SK는 전날(10일) 수원 KT와 경기를 치렀고, 앞으로 5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특히 원주 DB와 창원 LG 두 상위권 팀을 만나기에, 삼성을 상대로 확실한 승리가 필요하다.
반면, 삼성은 8연패에 빠지며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원석(207cm, F)마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삼성에 긍정적인 점은 이번 시즌 SK 상대로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또한 최근 경기에서 박승재(178cm, G), 황영찬(179cm, G), 임동언(193cm, F) 등 젊은 선수들이 팀에 활력을 넣어주고 있다. 삼성의 암울한 분위기를 바꿀 요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