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로 향한 팀부산의 전지 훈련 출발은 산뜻했다.
지난해 4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전용체육관을 개관한 팀부산은 전국 각지를 누비며 부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중이다. 각종 대회에 꾸준히 출전, 자신들의 존재를 스스로 알리고 있는 팀부산은 제주도에서 2025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서귀포시농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제1회 전국 꿈나무 유소년 농구대회’라는 타이틀 아래 1월 2일~3일까지 이틀간 서귀포 혁신 도시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3개소에서 2025 서귀포협회장배 전국 유소년 농구 대회를 겸한 스토브리그를 진행한다.
엘리트 팀으로는 제주동중이 유일하게 참가했으며, 클럽 팀으로는 팀부산을 비롯한 시흥 TOP, 평택 김훈농구교실 등 일반 유소년 클럽과 SK, KCC 등 프로 구단 산하의 유스 팀들도 대거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U10/11, U12/13, U14/15 3개 종별에서 20팀 정도가 출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팀부산 역시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대회 당일인 2일 새벽 김해공항에 집결한 팀부산 일행은 오전 8시 30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수속을 마친 팀부산 선수단은 곧바로 경기를 위해 대회장으로 향했다.
U10/11, U12/13, U14/15 3개 종별, 약 25명의 선수단을 대동한 팀부산. 이 중 팀부산의 포문은 맏형들이 열었다.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U14/15부에서 팀부산은 첫 경기 상대인 평택 김훈B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이후 시흥 TOP B, 의정부 SK마저 연달아 격파하며 중등부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형들의 연승 행진 기운은 동생들에게도 전해졌다.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치른 U10/U11부에선 의정부 SK, 부산 인피니트B를 차례대로 제압,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
비슷한 시각 중문에 위치한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U12/13부 경기에서도 팀부산의 승전보가 전해졌다.

스토브리그 첫날 2개 체육관에서 총 8경기를 소화한 팀부산은 8전 전승을 기록, 전지 훈련의 서전을 순조롭게 장식했다.
#사진=팀부산 제공, 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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