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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고1 황윤서 |
U16 여자 대표팀이 동아중과 연습 경기로 조직력을 점검했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가 열리고 있다. 경상권역은 일주일 늦은 17일 대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첫날 일정이 종료된 뒤 U16 여자 대표팀은 동아고 체육관에서 동아중과 연습 경기를 가졌다.
지난달 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U16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후 이달 초 소집된 대표팀은 남자 중학교, 실업 팀을 스파링 파트너로 불러들여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대전중, 천안성성중, 사천시청과 차례로 연습경기를 가진 대표팀은 주말을 맞아 부산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동아중과 연습경기서 대표팀은 조직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수비 전술을 점검했다. 5쿼터로 진행된 이날 경기서 이원정(온양여고1, 173cm)-김연진(숙명여고1, 176cm)-황윤서(숙명여고1, 183cm)-최예원(숭의여고1, 176cm)-이가현(수피아여고1, 180cm)을 선발로 내세운 대표팀은 12명의 선수를 고르게 기용하며 경기를 마쳤다.
동아중을 상대로 대표팀은 고전했다. 공격에선 슛 컨디션이 난조를 보였고, 수비에서도 박스아웃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잦았다.
오랜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동주여고 허만덕 감독은 “아직 소집 초기라 손발이 잘 맞는 편은 아니지만, 이제 조금씩 (조직력이) 맞아가고 있다”라며 운을 뗀 뒤 “조직력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압박 수비를 계속 가져가는 건 체력적인 준비와 움직임이 완성되어야 한다. 신장이 낮아진 대신 강한 수비를 펼쳐야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그런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다”라며 동아중과 연습 경기를 치른 소감을 들려줬다.
계속 말을 이어간 허 감독은 “수비는 존 프레스에서 대인 방어로 바꾸는 수비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선 박스아웃이 부족했다. 그러다 보니 (공격이) 안 될 때 활로를 뚫어주는 것도 어려웠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슛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다. 그래도 뺏기는 것보다는 슛을 쏘는 게 낫고, 수비에선 파울이 나오더라도 강하게 나가라고 한다. 그래서 12명의 선수를 고르게 기용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결정적일 때 해결사가 필요하다”라며 보완점도 짚었다.
현재 부산에 머물고 있는 대표팀은 7월 초 하나원큐 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간 뒤 내달 8일 새벽 1시 30분 비행기로 대회 개최지 요르단 암만으로 향한다.
한편, 디비전 A에 속한 대표팀은 10일 시리아를 시작으로 대만(11일), 호주(12일), 태국(13일)을 상대한다.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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