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피닉스, 애런 할러데이 영입 ... 백코트 보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2 0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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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가 포워드에 이어 가드까지 채웠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워싱턴 위저즈와의 트레이드로 애런 할러데이(가드, 183cm, 84kg)를 품었다고 전했다.
 

피닉스는 워싱턴으로부터 할러데이를 데려오는 대신 현금을 건넨 것으로 파악된다.

# 트레이드 개요
선즈 get 애런 할러데이
위즈 get 현금

선즈는 왜?
피닉스는 인디애나와의 거래로 토레이 크레익을 데려온 데 이어 이번에 할러데이까지 품으며 가드진을 두텁게 다졌다. 크리스 폴이 변함없이 팀의 핵심 전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백업 가드인 캐머런 페인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라 백업 포인트가드 부재에 시달렸다. 이번에 할러데이를 데려오면서 벤치 전력에 대한 고민을 덜었다.
 

페인이 부상에서 돌아오게 된다면 할러데이가 제 3의 포인트가드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페인이 돌아온다면 많은 역할을 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그가 돌아오기 전까지 시간을 잘 채워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시즌 그는 워싱턴에서 41경기에서 경기당 16.2분을 소화하며 6.1점(.467 .343 .800) 1.6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8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3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부름을 받았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신인계약이 끝나는 만큼,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피닉스가 시즌 후 그를 제 3의 가드로 꾸준히 낙점한다면 재계약을 추진할 여지도 있다. 다만, 페인과도 장기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시즌 이후에도 함께할 지는 의문이다.

위저즈는 왜?
워싱턴은 이미 먼트레즈 해럴(샬럿)을 보내면서 이쉬 스미스를 얻었다. 스미스와 함께 버넌 캐리 주니어를 받으면서 두 명의 선수를 데려온 만큼, 할러데이를 내보내기로 했다. 할러데이는 시즌 후 계약이 끝나기에 워싱턴도 미련 없이 그를 피닉스로 보냈다. 대신 현금을 받으면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앞서 추진한 거래로 라커룸 문제와 지출을 착실하게 덜어냈다.

 

워싱턴은 해럴과 할러데이를 보냈지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추가 트레이드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시스를 영입했다. 포르징기스와 지명권을 데려오는 대신 스펜서 딘위디와 다비드 베르탕스를 넘겼다. 베르탕스의 계약을 정리했으며, 브래들리 빌과 함께 할 올스타 전력을 데려오며 전력을 다졌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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