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가 코치들의 가족이 올랜도 캠퍼스 진입하게 할 예정이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NBA가 코치진을 비롯한 올랜도에 머무르고 있는 각 팀들의 직원들의 가족까지 올랜도 출입을 허용할 것이라 전했다.
최근 마이크 말론 감독(덴버)은 NBA가 코치진의 가족 방문을 허락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견을 드러냈다. 선수들의 가족 방문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부터 허락된 가운데 정작 지도자의 가족은 언급이 없었다. 이에 말론 감독이 가장 먼저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이어 코치협회가 곧바로 NBA와 협상을 벌였으며, 지금의 합의를 이뤄냈다.
코치협회의 회장은 릭 칼라일 감독(댈러스)이 맡고 있다. 칼라일 대표는 곧바로 사무국과 협의에 나섰으며, 최종 안이 수립됐다. 3라운드서부터 지도자들의 가족들이 진입하는 것은 사실상 9월 셋째 주는 되어야 가능할 전망이다. 리그가 7월 말에 재개된 것을 고려하면, 선수들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도 고충이 상당했을 터. 이에 곧바로 협상이 타결된 것으로 보인다.
단, 코치들의 가족은 플레이오프 3라운드부터 캠퍼스로 이동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가 거듭 전개되면서 많은 팀들이 짐을 쌌고, 관계자들의 가족들의 진입이 순차적으로 허용되고 있지만, 인원 관리에 대한 부담도 간과할 수 없는 만큼, 2라운드부터 선수들의 가족들의 진입을 용인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어 코칭스탭의 가족은 3라운드부터 진입을 결정한 것이다.
이미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중반으로 향하고 있는 만큼, 2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된다면 캠퍼스를 떠나야 한다. 3라운드가 되면 각 컨퍼런스에 두 팀씩 총 네 팀이 남아 있는 만큼, NBA가 인원 관리가 상대적으로 수월해질 때, 코치진의 가족까지 들어와 디즈니월드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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