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리그] '정규리그 출전 준비 완료' 우리은행 최은실 "빨리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6 09: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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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실이 1군 복귀를 위한 컨디션 점검을 끝냈다. 


최은실은 1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퓨처스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25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최은실, 나윤정(29점-3점슛 6개)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신민지(12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을 92-8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발목 부상으로 인해 개점휴업 상태였던 최은실은 최근 운동을 시작했고, 컨디션 점검을 위해 경기에 나섰다. 


주전 파워 포워드로 활약하는 최은실의 레벨은 역시 달랐다. 후배들에게 한 수 지도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은실은 경기 후 “한 경기를 이기고 갈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전한 후 “이제 (박)다정 언니가 내려와서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전한 후 연이어 신민지 트리플더블에 대해 “전혀 몰랐다. 축하를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최근 컨디션에 대해 최은실은 “3년 공백이 있었다. 훈련을 조금씩 하고 있다. 50% 정도 되는 것 같다.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 완벽하지 않다.”고 말한 후 계속되는 부상에 대해 “부상이 계속되고 있다. 힘들게 가고 있다. 부상이 생각치도 못하게 왔다. 설명이 애매하다. 처음에 다쳤을 때 속상했다. 두 번째는 화가 났다. 재활을 하면서, 경기를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는다. 팀이 힘든 상황이다. 빨리 재활을 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연이어 최은실은 “주위에서 해주는 이야기 있다. 연습 과정이 힘들어도 경기에 나서면 심장이 쿵쾅거린다고 들었다. 느끼는 것이 많다. 그래서 재활을 잘해서 ‘빨리 복귀하자’라는 생각만 한다. 당시 공백이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잘하는 걸 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멋있고, 빛이 난다.”고 정리했다. 


사진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청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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