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예상대로 선수단을 채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Spotrac』의 키스 스미스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말릭 비즐리(가드, 193cm, 85kg)와 계약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애당초 디트로이트는 비즐리와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고, 이로 인해 법적인 문제가 되면서 계약 타진이 미뤄졌다. 동시에 비즐리의 선수생활에 불분명한 부분이 생기면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아직 선수단에 남은 자리를 두고 있어 그와 계약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이해된다. 단, 상황이 변했다. 디트로이트가 비즐리와 재계약을 바라는 당시에 비해 디트로이트의 지출 규모가 늘었기 때문. 트레이드로 던컨 로빈슨을 받는 등 전력을 충원하면서 전반적인 연봉 총액이 늘었다.
하지만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디트로이트의 지출이 샐러리캡(약 1억 5,465만 달러)에 육박해 있으나, 비즐리의 경우 재계약이라 그의 계약이 더해질 시 샐러리캡을 초과해도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 넌버드조항을 활용해 계약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 해당 형태로 계약을 한다면, 디트로이트가 약 720만 달러로 시작하는 조건을 제안하는 게 가능하다.
그는 지난 시즌에 모처럼 돋보이는 한 해를 보냈다. 지난 2020-2021 시즌에 평균 19.6점을 책임진 이후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 82경기에 모두 출전한 것은 물론, 이중 18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하는 등 가치를 높였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돋보였다. 그가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힘을 보태면서 디트로이트가 플레이오프로 향할 수 있었다.
경기당 27.8분을 소화하며 16.3점(.430 .416 .679) 2.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평균 네 개에 육박하는 3점슛으로 40%가 넘는 성공률로 꾸준히 곁들인 게 주효했다. 그가 벤치에서 나서면서 공격에 도움이 되면서 디트로이트가 경기 내내 공격에서 기복을 줄일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그는 지난 시즌 올 해의 식스맨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디트로이트와 첫 시즌부터 좋은 궁합을 보인 만큼, 재계약을 맺는 게 당연했다. 디트로이트도 그의 법적 문제 해결을 기다리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가 벤치를 책임질 시, 디트로이트가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 사실상 동부컨퍼런스에서 가장 돋보인 식스맨이었던 그와 동행을 바라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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