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세비치가 불스를 살렸다.
시카고 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122-121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니콜라 부세비치(208cm, C)의 버저비터 3점슛이 승리를 만들어냈다. 2연승에 성공한 불스는 8승으로 올라섰다.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는 시카고다.
시카고는 전반을 주도했다. 이후에도 시카고의 흐름은 이어졌고, 4쿼터 초반 9분 16초를 남기고 21점 차 우위를 점했다. 그야말로 완벽한 경기였다.
그러나 경기는 이대로 쉽게 끝나지 않았다. 포틀랜드가 무려 31-7의 폭발적인 런을 펼쳤다. 그 결과, 시카고는 역전까지 허용했다.
극적인 역전을 당한 시카고였지만, 마지막 기회는 남아있었다. 8.2초를 남기고 코비 화이트(188cm, G)가 인바운드를 받았다. 화이트는 페인트 존으로 드라이브를 시도했다. 상대 수비에 균열을 낸 후 비어있는 부세비치를 찾았다. 부세비치는 단 1초를 남기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3점슛을 날렸다. 이는 성공했고, 경기에서 승리했다.
부세비치는 결승 득점 포함 27점을 기록했다. 화이트는 벤치에서 25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극적인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부세비치는 경기 후 'CHSN'과 인터뷰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그는 "버저비터는 이 팀을 정의한다. 우리는 항상 이런 순간을 원했다. 끝까지 싸우는 것이 우리의 방식이다. 이 팀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화이트의 역할에 대해서는 "코비의 드라이브와 패스가 완벽했다. 그가 없었다면 이 버저비터도 없었다. 그는 정말 훌륭한 팀메이트이고, 오늘 밤 그가 해낸 것이 우리를 살렸다"라며 화이트를 극찬했다.
21점 차 우위를 내주며 역전을 당했던 불스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부세비치의 버저비터로 살아났다.
35세의 베테랑 부세비치는 시즌 평균 19.2점 8.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에이스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42.3%의 3점슛 성공률로 내외곽 모두 가능하다는 것을 여전히 증명 중이다. 많은 트레이드 루머에도 팀에 남았고, 여전히 기둥 역할을 소화 중인 부세비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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