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농 페스티벌] '성인부 첫 도전' 이화여대 에폭시, 그들의 목표는 '가장 높은 곳'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5 0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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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여자 농구 동호인을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와 달리 두 번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6월 9일과 16일은 용인 삼성생명 연습체육관에서, 7월 14일과 28일은 청라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디비전도 분리했다. 1차 대회에는 총 15개 팀이 참가, 디비전1에 6팀이, 디비전2에 9팀이 참가해 농구 축제를 즐긴다.

대회 개막에 앞서 참가 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9일 디비전1 경기가 시작된 데 이어 16일에는 디비전2 예선이 진행된다. 디비전2에는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일곱 번째로 소개할 팀은 이화여대 에폭시다.

방현아 회장이 이끌고 있는 에폭시는 2020년에 만들어진 이화여자대학교 교내 농구 동아리다. 에너지가 폭발하는 시간을 세 글자로 줄여 ‘에폭시’라는 팀 명을 정했다고 한다. 다양한 학번, 학과를 가진 학생들이 농구를 공통 관심사를 갖고 모인 팀으로 농구에 대한 애정이 누구 못지 않다고 한다.

WKBL 대회에는 첫 출전인 에폭시는 2022년 서울시민리그 준우승, 2024년 KOREA 3x3 전국대학 최강전 Final 우승이라는 성과를 만든, 대학 무대에서는 만만치 않은 실력을 지니고 있는 팀이다.

방현아 회장은 “보통 저희는 대학부로 대회를 나가고, 동호회와 같이 나가는 5대5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 기대가 된다.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 욕심도 크다. 다 같이 노력해서 잘해보고 싶다.”는 출전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패기를 앞세워 성인부 대회에 첫 도전하는 에폭시. 과연 그들이 어디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농구협회, KBL, WKBL 공인구인 몰텐과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에서 후원한다.

사진 제공 = 에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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