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가 이번 시즌을 치르기 여러모로 쉽지 않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의 아이제이아 토마스(가드, 175cm, 83kg)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격리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토마스는 최근 10일 계약을 통해 댈러스에 합류했다. 댈러스는 핵심 전력인 루카 돈치치와 백업 가드인 트레이 벅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관리 및 안전 지침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토마스는 계약기간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계약 기간을 채우기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댈러스도 당장 가드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그가 출전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두 번째 10일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경기 출전이 필요했던 토마스는 이번 격리가 여러모로 치명적이다. 현재 미국 내 코로나 확산이 심각한 가운데 NBA도 이를 비켜가지 못했다. 많은 선수가 자가 격리에 돌입하면서 토마스가 기회를 얻었다. LA 레이커스에서 건재함은 과시했으나 경기력은 다소 아쉬웠다.
레이커스에서 두 번째 10일 계약이나 잔여시즌 계약을 끌어내지 못했으나 댈러스의 부름을 받으며 기회를 얻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현재 댈러스에는 돈치치와 벅이 모두 뛸 수 없는 만큼, 토마스가 가세한다면 곧바로 출전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그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하게 되면서 출전 기회를 놓쳤다. 지난 시즌부터 누구보다 출전을 갈망했던 그에게는 여러모로 뼈아프다. 무엇보다, 단기 계약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격리가 치명적이다. 관건은 토마스가 언제 격리에서 해제가 될 지다.
현재 댈러스의 상황을 고려하면 토마스와 이번 계약 기간 중에 뛰지 못하더라도 두 번째 10일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댈러스도 백코트 전력 유지가 쉽지 않은 만큼, 돈치치, 벅, 토마스 중 먼저 격리에서 벗어나는 이를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댈러스에는 돈치치와 벅 외에도 레지 불록, 팀 하더웨이 주니어, 막시 클리바, 브랜든 나이트, 보반 마리야노비치, 자쿠리 맥러플린이 코로나 여파로 뛰지 못하고 있다. 토마스 합류 전에 8명이 뛰지 못한 가운데 토마스까지 더해 9명이 격리에 돌입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토마스까지 더해 이번 시즌 등록 선수만 무려 24명에 달하게 됐다. 이는 이번 시즌 최다 등록 인원이다. 지난 시즌에 휴스턴 로케츠가 30명이 거쳐 간 바 있으나, 아직 시즌 중인 점을 고려하면 댈러스의 선수 등록은 시즌 중인 점을 고려하면 아주 많은 편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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