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의 딜런 브룩스, 왼손 골절 ... 당분간 결장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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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시즌 준비부터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따르면, 멤피스의 딜런 브룩스(가드-포워드, 201cm, 102kg)가 다쳤다고 전했다.
 

브룩스는 왼손이 골절 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번 부상으로 최소 2주에서 최대 3주 후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당장 회복은 물론 추후 재검 결과에 따라 그의 복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브룩스는 데뷔 때부터 멤피스에서 자리를 잘 잡았다. 첫 시즌부터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활약했다. 비록 2년 차인 지난 2018-2019 시즌에 부상으로 18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이후 돌아와 다시금 주요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9-2020 시즌에도 73경기에 나선 그는 지난 시즌에도 67경기에 출전하면서 남부럽지 않은 내구성을 자랑했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당 29.8분을 소화하며 17.2점(.419 .344 .815) 2.9리바운드 2.3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출장시간과 평균 득점을 올리면서 가장 좋은 한 해를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두 경기에서 30점 이상을 올리는 등 두각을 보이기도 했다. 7경기에서 25점 이상씩 올리며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그가 25점 이상을 책임졌을 때 멤피스는 5승 2패로 높은 승률을 자랑했다. 그 외 많은 경기에서 20점 이상을 올리는 등 멤피스 외곽을 책임지는 주요 전력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2017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2라운드 15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직후 멤피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멤피스는 2018 2라운드 지명권(디앤써니 멜튼)을 넘기는 대신 브룩스의 지명권리를 확보했다. 이후 멤피스와 신인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2019-2020 시즌 중에 연장계약(3년 3,500만 달러)을 체결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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