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홈코트’ 스테이플스센터, 성탄절부터 명칭 변경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8 1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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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의 경기장 이름이 오는 연말부터 바뀐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와 클리퍼스의 홈코트인 스테이플스센터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명칭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경기장 이름은 기존 스테이플스센터가 아닌 크립토탓컴아레나로 바뀐다. 

 

스테이플스센터는 지난 1999년부터 사용이 됐다. 스테이플스센터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홈필드인 다저스타디움과 함께 LA를 대표하는 상징과 같은 경기장이다.

 

뿐만 아니라 농구 외에도 NHL의 LA 킹스 홈링크로도 사용이 되고 있을 정도로 겨울이면 여러 스포츠가 열리는 곳이다.

 

스포츠 경기 외에도 여러 시상식과 대형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그래미어워드가 열린 것이 가장 대표적이며,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 곳이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경기장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계약규모는 20년에 7억 달러인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이번 계약은 미 스포츠 최대 규모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레이커스도 명칭 사용 계약을 갱신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에 경기장 이름이 바뀌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만큼 계약 규모가 큰 것으로 짐작된다.
 

레이커스는 오프시즌에 비비고와 유니폼 광고, 이번에 크립토닷컴과 경기장 이름 사용을 계약하면서 많은 수익을 챙기게 됐다.
 

이번 시즌에도 적지 않은 규모의 사치세를 내고 있는 레이커스는 이번 계약으로 보다 많은 금전적인 이익을 손에 넣게 됐다.
 

한편, 클리퍼스는 지난 2018년에 새로운 구장 신축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경기장이 완성되면 레이커스와 다른 경기장을 홈코트로 사용하게 된다.

 

사진_ Los Angeles Laker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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