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땅끝배] '원투펀치 맹위' 팀위드, 광주 힘 완파하고 4강 진출... 팀엑스와 '4강 맞짱'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8 10: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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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위드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팀위드는 8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땅끝배전국농구대회 결선 토너먼트 6강 첫 경기에서 김승규, 김정오 원투 펀치 활약에 힘입어 성용재가 활약한 광주 힘을 58-36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1쿼터, 팀위드가 13-7로 앞섰다. 김정오가 내외곽을 휘저으며 9점을 몰아친 것이 결정적인 리드의 이유였다. 힘은 정희동, 성용재, 이상준이 득점에 가담, 추격 흐름은 놓치지 않으며 7분을 보냈다.

2쿼터,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으며 초반을 보냈다. 팀위드는 김승규가 미드 레인지 점퍼 등으로 점수를 쌓았다. 힘은 이상준이 활약하며 점수를 보탰다. 팀위드가 계속 5~7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4분이 지나면서 팀위드가 계속된 김승규의 공격에서 활약을 통해 격차를 늘려갔다. 1분 여를 남겨두고 24-14, 10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힘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다. 팀위드가 10점차 리드와 함께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 양 팀은 한 골씩 주고 받으며 경기를 재개했고, 장태영 속공이 터진 팀위드가 28-16, 12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조금씩 승부의 추가 기우는 느낌이었다. 힘이 박성욱 점퍼로 한 걸음 좁혀갔다. 추격 흐름을 가져가려 했다. 김승규가 보고 있지 않았다. 점퍼로 응수했다. 팀위드가 두 자리 수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계속 11~13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결국 35-23, 12점차 팀위드 리드로 막을 내렸다.

4쿼터, 팀위드는 주전 대부분을 벤치로 불러 들였다. 하지만 백업마저도 힘을 냈다. 장태영, 홍채훈 득점이 터졌고, 수비 집중력이 유지되었다. 3분이 지날 때 43-23, 20점차 리드를 거머쥐었다. 사실상 승부를 가른 순간이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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