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번 시즌에도 부상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J-Dub’ 제임스 와이즈먼(센터, 213cm, 109kg)이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다.
와이즈먼은 반월판을 다쳤으며, 이로 인해 언제 복귀할지 불투명해졌다. 그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경기에서 어김없이 주전 센터로 출장했다. 그러나 그는 경기 초반에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돌아오지 못했다.
정밀검사 결과가 중요하겠지만 부상 상태가 사뭇 심각한 것으로 보이며, 이번 시즌 중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와이즈먼이 빠지면서 골든스테이트는 남은 일정 골밑 전력을 제대로 구축하기 쉽지 않아졌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후반기에 빠지면서 골든스테이트도 쉽지 않은 시간과 마주하게 됐다.
그는 지난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2순위로 골든스테이트의 부름을 받았다. 당초 골든스테이트는 지명순번하락을 노렸으나 막상 지명권 거래가 쉽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골든스테이트는 와이즈먼을 호명했으며, 그를 주전 센터로 낙점했다. 첫 시즌이라 불안한 부분도 많았으나 나름 프로 무대에 잘 안착했다.
그러나 시즌 중에 로테이션에서 제외되는 등 들쑥날쑥하게 기용한 부분도 없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와이즈먼에게 꾸준한 출장시간을 부여하지 않았다. 앤드류 위긴스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골든스테이트 농구에 녹아들지 못한 가운데 와이즈먼까지 꾸준히 투입하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이해된다. 2월 중에 부상으로 빠진 부분도 간과할 수 없었다.
이번 시즌 그는 부상 전까지 39경기에서 경기당 21.4분을 소화하며 11.5점(.519 .316 .628) 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19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후 시즌 첫 더블더블을 작성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말에는 처음으로 20점 이상을 뽑아냈으며, 1월 28일 미네소타 팁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생애 최다인 25점을 올렸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와이즈먼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서부컨퍼런스 최약체인 휴스턴 로케츠에 16점차 완승을 거뒀다. 현재 25승 28패로 서부컨퍼런스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 골든스테이트는 11경기에서 단 3승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그나마 휴스턴을 잡아내며 연패를 피했으나, 직전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에 패한 게 뼈아팠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