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터너 “사람들은 내 수비를 과소평가한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3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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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터너(211cm, C)가 본인의 수비에 대해 말했다.

터너는 ‘클러치 포인트’의 마크 해이즌기자와 인터뷰를 통해“사람들은 내 수비를 과소평가한다. 나를 블록슛만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는 픽앤롤 수비도 잘한다. 또 가드와의 미스매치 중에서도 빠른 발로 움직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터너는 2015-2016 NBA 드래프트 11순위로 데뷔했다. 7시즌 동안 평균 2.2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또 2번의 블록슛 왕을 차지했다. 터너의 블록슛은 리그 최고이다. 또 터너는 지난 시즌 47경기 출장해 3.4블록슛 0.9스틸을 기록했다. 

하지만 뛰어난 블록슛과 별개로 터너는 지금까지 올해의 수비팀에 들어간 적이 없다. 이에 터너는“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전국 중계방송에 많이 나오지 않는다. 한 시즌에 한두 경기 나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내 경기에 관심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그들은 내가 경기를 통해 내 수비력을 보지 않고 스텟으로만 보며 나를 평가한다. 그게 문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올해의 수비수 상을 탄 루디 고베어(216cm, C)는 지난 시즌 2.7블록슛 0.6스틸을 기록했다. 터너는 루디 고베어와 비교해도 더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터너의 경기 수이다. 고베어는 지난 시즌 71경기를 소화했다. 터너보다 34경기를 더 많이 뛰었다.

터너는 마지막으로 “나는 더 건강해지기 위해 요가와 신체 교정을 하고 있다. 다음 시즌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과연, 터너가 다음 시즌 건강하게 돌아와 올해의 수비수 팀에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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