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감독을 해고했다.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가 윌리 그린 감독을 경질한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즌 첫 12경기에서 2승을 따내는 데 그치며 서부컨퍼런스 최하위로 밀려나 있다. 시즌 초에 자이언 윌리엄슨의 부상 결장이 동반되긴 했으나, 2년 연속 부진을 면치 못한 부분은 뼈아팠다.
뉴올리언스 수뇌부는 결국 결단을 내렸다. 지난 시즌 중에 브랜든 잉그램(토론토)을 트레이드하면서 부분적인 개편에 나섰으나, 좀체 보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윌리엄슨 외에도 허버트 존스, 트레이 존스 Ⅲ가 포진해 있으나 모자랐다. 조던 풀마저 부상이라 전력 구축이 온전치 않다. 중심을 잡아야 하는 윌리엄슨과 풀이 모두 빠진 게 실로 뼈아프다.
경기 내용이 신통치 않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평균 108.4점을 올리고 있다. 리그에서 공격력이 가장 저조하다. 반면 실점이 지나치게 많다. 경기당 무려 121.3점(리그 23위)을 실점하고 있는 것. 평균 110점을 올리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실점이 120점을 초과하고 있어 좀체 이기기 쉽지 않은 여건을 만들었다.
시즌 출발부터 제대로 어긋났다. 뉴올리언스는 개막과 함께 내리 6경기를 패했다. 이 기간에 뉴올리언스는 공이 120점 이상을 실점하면서 패배를 자초했다. 가까스로 연패체서 벗어났으나 최근에도 4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이때도 뉴올리언스는 최근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118점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내리 120점을 실점하면서 어려울 경기를 펼쳤다.
그린 감독은 지난 2021-2022 시즌부터 뉴올리언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네 시즌이 넘는 기간 동안 정규시즌 340경기에서 150승 190패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 나선 적도 있다. 부임 첫 해인 2022년과 2024년에 나섰으나 모두 1라운드를 뚫어내지 못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0경기에서 2승 8패에 머물렀다.
부임 2년 차인 지난 2022-2023 시즌 중인 12월에 서부컨퍼런스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3-2024 시즌에는 사령탑에 앉은 후 가장 좋은 성적(49승 33패)을 수확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21승 61패에 그친 것도 모자라 이번 시즌 들어서도 좋지 않은 출발을 지속하면서 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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