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브라이언 애덤스 코치 영입 ... 코치 충원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10-31 1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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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새로운 코치를 추가 영입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필라델피아가 브라이언 애덤스 코치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애덤스 코치는 최근 두 시즌 동안 LA 클리퍼스의 산하 G-리그팀인 아구아칼리엔테 클리퍼스의 감독으로 재직했다. 보스턴 셀틱스서부터 닥 리버스 감독과 꾸준히 함께 한 그는 이번에도 닥 리버스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이번에 브렛 브라운 감독을 경질한 이후 리버스 감독을 곧바로 데려왔다. 당초 마이크 댄토니 전 감독(브루클린 코치)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버스 감독이 클리퍼스에서 해고된 직후에 곧바로 접촉해 그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데이브 예거 전 감독을 수석코치로 앉힌데 이어 샘 커셀 코치, 댄 벅 코치도 데려왔다. 여기에 애덤스 코치까지 더하면서 탄탄한 코치진을 꾸리게 됐다. 선수 조련부터 수비 전술 수립까지 일가견이 있는 지도자들이 대거 필라델피아에 운집했다.
 

예거 코치는 빅맨 조련 및 공격 전술 수립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치진의 의견 조율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커셀 코치는 가드 조련에 일가견이 있으며, 벅 코치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 전문 코치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리버스 감독의 복심이라 할 수 있는 애덤스 코치까지 가세하게 되면서 필라델피아의 코치진이 탄탄하게 꾸려졌다. 애덤스 코치는 NBA와 G-리그에서 지도 경험이 풍부한 만큼, 필라델피아의 어린 선수들을 가르치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커셀 코치와 벅 코치 외에도 에릭 휴즈 코치까지 이미 선임한 상황이다. 여기에 애덤스 코치까지 더하면서 코치진을 풍성하게 채웠으며, 예거 수석코치가 리버스 감독의 약점을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게 다가 아니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데럴 모리 신임 사장을 앉히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필라델피아가 개편에 나설지가 관건인 가운데 현 전력을 어떻게 탈바꿈시킬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사진_ Philadelphia 76er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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