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 잠재 전력을 채갔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가 코비 버프킨(가드, 193cm, 88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0일 계약이다. 멤피스에는 부상자가 많은 만큼, 최근 부상선수 예외조항을 신청했다. 이를 활용해 버프킨을 데려오면서 가까스로 선수단을 채웠다.
현재 멤피스에는 다친 선수가 무려 6명이나 된다. 시즌 시작 전부터 스카티 피펜 주니어(발가락), 타이 제롬(종아리), 브랜든 클락(무릎)이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큰 손실을 보았다. 당장 복귀도 어려운 상황이라 이들이 돌아오는데 좀 더 많은 시일이 걸릴 전망이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팀의 간판인 자 모랜트가 오른쪽 종아리를 다치면서 최소 2주 결장이 확정됐고, 제런 잭슨 주니어마저 발목을 다치면서 당일 부상자로 분류됐다. 마찬가지로 발가락을 다친 제번 스몰까지 더해 현재 6명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결국, 멤피스는 버프킨을 붙잡으면서 당장 가용할 인원을 확보하게 됐다. 당장 전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려우나 기존 선수의 뒤를 받칠 카드를 얻은 측면에서 적어도 열흘간 버틸 여력을 마련했다.
버프킨은 이번 시즌에 앞서 이적시장에 나오게 됐다. 지난 2023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5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호명된 그는 지난 시즌에 앞서 3년 차 계약에 관한 팀옵션이 행사됐다. 그러나 오프시즌에 브루클린 네츠로 보내진 그는 시즌에 앞서 방출을 당했다.
브루클린은 이미 어린 선수 중심으로 개편을 하고 있는 만큼, 버프킨을 활용할 이유가 없었다. 유망주로 가치를 상당 부분 상실한 데다 이미 스윙맨 자리에 기존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그에게 내줄 자리는 없었다. 결국, 이적시장에 나오게 됐다.
그나마 LA 레이커스 산하 구단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와 계약하면서 G-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에 멤피스가 그를 데려가기로 하면서 레이커스는 자칫 활용할 만한 잠재 전력을 잃게 됐다.
버프킨은 지난 시즌 애틀랜타에서 10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12.4분을 소화하며 5.3점(.383 .211 .722) 2.1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인 때보다 나아졌으나, 이미 애틀랜타에는 다른 가드가 많아 그가 비집고 들어갈 틈도 많지 않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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