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25-109로 꺾었다. 4승 3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브루클린전 6연승을 질주했다.
에이스인 앤서니 에드워즈(193cm, G)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 그러나 줄리어스 랜들이 에드워즈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브루클린전 직전까지 평균 27.2점 6.5리바운드 5.2어시스트. 중심을 잘 잡아줬다.
랜들의 첫 플레이는 좋지 않았다. 루디 고베어(216cm, C)와 픽앤롤 중 턴오버를 범한 것. 볼을 가로채려고 했으나, 브루클린한테 공격권을 내줬다.
하지만 랜들은 자신의 실수를 곧바로 만회했다. 자유투 라인 부근까지 볼 없이 움직인 후, 페이더웨이 점퍼를 시전했다. 그리고 백 다운을 할 때, 골밑으로 볼 없이 움직이는 고베어에게 패스. 고베어의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그렇지만 미네소타의 리듬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야투 허용률이 꽤 높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랜들은 브루클린 주득점원인 캠 토마스(191cm, G)를 막기도 했다. 하지만 토마스의 플로터에 파울을 범했다. 파울 자유투만 내주고 말았다.
랜들은 볼 핸들러와 스크리너를 모두 소화했다. 컨트롤 타워를 수행했다. 그리고 1쿼터 종료 5분 46초 전 왼쪽 윙에서 오른쪽 윙으로 빠르게 패스. 돈테 디빈첸조(193cm, G)의 3점을 이끌었다. 12-19로 밀렸던 미네소타도 15-19를 기록했다.
랜들은 여러 위치로 갔다. 동료들의 위치에 따라, 자신의 공격 위치를 바꾼 것. 또, 팀이 확률 높은 공격을 원할 때, 랜들은 스크린 이후 골밑으로 향했다. 브루클린 프론트 코트진 사이에서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그리고 브루클린 핵심 빅맨인 닉 크랙스턴(211cm, C)이 벤치로 물러났다. 브루클린의 높이가 확 낮아진 것. 랜들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골밑에 있는 로베어의 득점을 도왔다. 덕분에, 미네소타도 28-25로 경기를 뒤집었다.
미네소타는 28-28로 2쿼터를 맞았다. 랜들은 벤치에서 2쿼터를 시작했다. 하지만 고베어와 제이든 맥다니엘스(206cm, F), 나즈 리드(206cm, F/C) 등 다른 프론트 코트 자원들이 랜들의 공백을 잘 메웠다. 미네소타도 3쿼터 시작 3분 18초 만에 38-32로 앞섰다.
미네소타는 브루클린의 압박수비에 에너지 레벨에 흔들렸다. 브루클린과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경기를 지켜보던 랜들은 2쿼터 종료 5분 33초 전 코트로 돌아왔다.

미네소타가 브루클린에 쫓길 때, 랜들이 직접 나섰다. 힘과 돌파로 레이업을 손쉽게 해냈다. 랜들의 돌파가 미네소타의 강점을 일깨웠고, 미네소타 동료들도 브루클린 림 근처로 다시 향했다. 강점을 살린 미네소타는 63-59로 3쿼터를 마쳤다.
맥다니엘스와 고베어가 3점 라인 부근에 위치하자, 랜들은 로우 포스트로 향했다. 백 다운 이후 피벗과 레이업으로 마무리했다. 65-62로 쫓겼던 미네소타도 67-62로 한숨 돌렸다.
랜들은 자신에게 쏠린 수비를 인지했다. 여러 번의 피벗으로 수비 시선을 분산시켰다. 그 후 볼 없이 림으로 침투하는 고베어에게 패스. 고베어의 투 핸드 덩크를 도왔다. 두 자리 점수 차(74-64)에 기여했다.
랜들은 수비 리바운드 이후 빠르게 치고 달렸다. 미네소타의 템포를 빠르게 했다. 이를 이어받은 맥다니엘스가 점퍼를 성공했다. 파울에 의한 추가 자유투까지 얻었다. 미네소타는 77-64로 더 크게 달아났다.
랜들은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소홀하지 않았다. 3쿼터 종료 2분 38초 전까지 13점 10리바운드(공격 1) 9어시스트. 트리플더블과 가까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는 3쿼터 종료 1분 57초 전 87-88로 역전 당했다.
랜들이 피지컬과 힘을 다시 한 번 내세웠다. 림 근처에서 파울 자유투를 또 한 번 얻었다. 다음 공격 때도 브루클린 림 근처에서 마무리했다. 랜들이 3쿼터 마지막 4점을 책임졌고, 미네소타는 91-88로 재역전했다.
랜들은 4쿼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4쿼터 시작 3분 55초 만에 두 자리 점수 차(100-90)로 달아났다. 미네소타와 브루클린의 간격이 커졌기에, 랜들은 충분한 휴식 후 코트로 돌아올 수 있었다.
랜들이 돌아온 후, 미네소타의 안정감이 더 커졌다. 안정감을 높인 미네소타는 경기 종료 5분 전 114-97로 달아났다.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랜들도 경기 종료 3분 18초 전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결과, 미네소타 소속으로 첫 트리플더블(19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기록했다. 또, NBA 커리어 통산 15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팀 승리를 동반했기에, 기분 좋게 퇴근할 수 있었다.
사진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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