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클리퍼스가 급한 데로 선수 충원을 염두에 두고 있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가 부상선수 예외조항(DPE)을 신청한다고 전했다.
클리퍼스는 현재 부상자가 차고 넘친다. 카와이 레너드(발목), 데릭 존스 주니어(무릎), 조던 밀러(허벅지), 브래들리 빌(엉덩이)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레너드는 복귀가 예고되어 있으나 최근에 존스마저 다치면서 부상자가 여전히 적지 않다.
무엇보다, 빌이 조기에 시즌을 마감하면서 클리퍼스의 계획도 틀어졌다. 노장 대열에 들어서긴 했으나, 주전 슈팅가드로 나름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을 터. 그러나 고관절을 다치면서 전열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돌아오는데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빌이 시즌 중에 돌아오지 못하게 되면서 클리퍼스도 전력 유지에 빨간불을 켰다. 가뜩이나 레너드가 거의 결장만 하고 있는 데다 선수단에 노장 선수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 즉, 여느 구단에서 주전 한 명이 이탈한 것 이상의 부담을 안고 있는 셈이다. 결국 클리퍼스는 부상선수 예외조항을 신청하기로 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예외조항 사용이 최종적으로 승인된다고 하더라도 클리퍼스가 당장 의미있는 전력을 더하긴 쉽지 않다. 이미 대부분의 선수가 소속팀에 둥지를 틀고 있기 때문. 당장 빌의 자리를 대체하기보다는 다른 선수를 데려와 선수단을 채우는 게 중요하다. 적어도 유사시를 대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4승 11패로 서부컨퍼런스 13위로 밀려나 있다. 제임스 하든이 고군분투하고 있음에도 좀체 승리와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다른 노장인 크리스 폴은 지난 시즌부터 노쇠화가 진행된 데다 이번 시즌 들어 더욱 하락세가 뚜렷하다. 브룩 로페즈도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사진 제공 = Los Angeles Clipper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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