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막판 화력 과시’ 어셉, 다이브 상대 승리...2연승 성공

김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7 1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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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셉이 경기 막판 집중력의 우위로 승리에 성공했다.

어셉은 7일 충남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이벤트 경기에서 다이브를 23-15로 꺾었다.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이벤트 경기는 WKBL 박신자컵과 함께 충남 아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세 번째 경기의 승자는 어셉이었다.

경기 초반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임우선의 풋백 득점으로 첫 번째 득점이 나오자, 곧바로 이문빈의 컷인 득점으로 반격했다. 계속해 주고받는 득점이 이어졌다. 균형을 깬 것은 김혜지였다. 파워가 돋보인 바스켓 카운트로 역전에 성공했다. 10-7로 어셉이 앞서 나갔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다이브에 연속 득점을 허용, 역전당했다. 상대의 수비에 당황해 턴오버를 범하기도 했다. 결국 남은 시간 동안 득점을 추가하지 못한 어셉은 10-11로 밀린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저득점 양상의 경기가 이어졌다. 저득점 속에서도 어셉 유현정이 돋보였다. 빠른 속도를 과시하는 돌파와 속공을 선보였다.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파울을 유도하거나 자유투를 얻었다. 그렇기에, 어셉은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게다가 어셉은 경기 막판 화력을 높였다. 다이브가 부진에 빠진 사이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이이슬의 3점과 유현정의 스틸 이후 속공 득점으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다이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남은 시간 어셉이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켰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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