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강이슬, 2주 휴식 취한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9 1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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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이 2주 동안 쉬어간다

부천 하나원큐는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2-80으로 졌다. 시즌 성적 2승 4패.

하나원큐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주포’ 강이슬. 그는 18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장기인 3점을 한 개도 넣지 못했다. 그가 던진 5개의 외곽포는 모두 림을 빗나갔다.

강이슬의 외곽슛 난조에는 이유가 있었다. 어깨 부상 때문. 강이슬은 이번 시즌 첫 경기부터 오른쪽 어깨에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슛을 쏘면 어깨가 아프다. 신경 쓰다 보니 슛이 안 들어가는 것 같다”며 슛 난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강이슬은 2,3일마다 경기가 이어지는 일정 탓에 제대로 검진도 받지 못했다. 계속 테이핑만 하며 경기에 임하던  그는 28일 경기가 끝난 뒤 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어깨 힘줄이 부어있다고 한다.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 2주 동안 휴식과 재활에만 신경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며 검진 결과를 밝혔다.

 

다행히 하나원큐는 3주간 경기가 없어 강이슬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원큐의 휴식기 이후 첫 경기는 11월 22일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전이다. 어깨 부상을 회복한 강이슬이 좋은 몸상태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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