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닉스가 현재 전력 유지가 쉽지 않을 수 있다.
『SNY』의 이언 베글리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시즌 전에 미첼 로빈슨(센터-포워드, 213cm, 109kg)과 연장계약을 두고 논의를 지속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로빈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번 오프시즌에 연장계약 협상에 나설 만했다. 그러나 뚜렷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견해차가 컸을 수도 있다.
이번에 연장계약을 체결하지 못했기에 그는 시즌 후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현재 이행 중인 계약(4년 6,000만 달러)은 지난 2022년 여름에 맺었다. 그러나 계약 이후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2022-2023 시즌에 59경기에 나서긴 했으나, 이후 31경기, 17경기 출전한 게 전부였다. 지난 세 시즌 동안 107경기에 출전한 게 전부였다.
내구성에 강한 의문이 있는 만큼, 뉴욕도 선뜻 연장계약을 제시하기 어려웠을 터. 더구나 현재 전력 유지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된 것을 고려하면, 로빈슨과 새로운 계약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뉴욕의 이번 시즌 연봉 총액은 2억 1,000만 달러에 육박해 있다. 로빈슨과 계약이 끝남에도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에 확정된 지출은 2억 673만 달러가 넘는다.
뉴욕으로서는 로빈슨과 원만하게 합의하면 좋으나 당장 그가 원하는 조건을 안기기에 부담이 크다. 지출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 놓치는 것도 부담이다. 당장 함께할 수 있는 주전급 센터가 많지 않기 때문. 그를 놓친다면, 칼-앤써니 타운스가 짊어져야 하는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재정적인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전력 유지가 쉽지 않은 여건이다.
뉴욕으로서는 이번 시즌 우승에 도달하는 게 최선이다. 그래야만 이후 전력 유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그러나 당장 결정이 쉽지 않다. 로빈슨의 내구성과 뉴욕의 재정 문제가 모두 얽혀 있다. 하물며 그가 이적시장에 나간다면, 다른 구단이 달려들 수 있어 뉴욕이 붙잡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로빈슨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네 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6.5분을 소화하며 5점(.667 .000 .000) 8.5리바운드 1어시스트 1.8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타운스와 출전시간을 나누면서 뉴욕의 골밑을 다지고 있다. 출장시간 대비 적잖은 블록을 곁들이며 안쪽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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