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슈팅 스쿨] 슈팅 연마에 구슬땀 흘린 숙명여중 송예인, “슛 폼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껴”

이수복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9 1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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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인이 슈팅 연마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성원 전 LG 감독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JBJ 농구 아카데미에서 ‘조성원 슈팅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조 전 감독은 지하 2층에 있는 연습장에서 일반 학생뿐만 아니라 엘리트 선수들에게 슈팅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주말에도 조 전 감독의 수업을 수강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연습장을 찾았다. 조 감독은 1시간 동안 슈팅 시범과 함께 수강생들의 자세를 교정했다. 조 전 감독은 슈팅할 때 팔꿈치의 각도나 하체 움직임을 강조했다. 특히 스텝 이후의 슈팅을 여러 차례 강조하면서 수강생들의 슛을 관찰했다.

조 전 감독은 수강생들에게 “상체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된다. 손목 타이밍이 중요하다. 가볍게 리듬을 타고 하체로 상체를 밀어야 한다”면서 부드럽고 정확한 슈팅 자세를 설명했다.

수강생들은 조 감독의 강의에 맞춰 반복적인 슈팅을 시도했고 조 감독은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60분의 수업 시간 동안 수강생들은 수업에 적극적이었고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조 전 감독은 수업 이후 “농구에서 드리블도 중요하지만, 슈팅이 있어야 경쟁력이 있다”면서 수강생에게 조언했다.  

 


수업이 끝나고 숙명여중 송예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송예인은 “슈팅 폼이 좋지 않아 슈팅 스쿨을 찾게 되었다. 선생님이 안 되는 부분 일일이 설명해주면서 고쳐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며 슈팅 스쿨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송예인은 슈팅 스쿨에서 배우고 싶은 점에 대해 “슈팅 할 때 다리의 밸런스가 안 잡혔는데 잘 잡고 싶다. 저도 슈팅을 하면서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업뿐만 아니라 연습을 통해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예인은 “수업을 통해 슈팅 폼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낀다. 시합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이처럼 송예인이 슈팅 스쿨의 도움을 받아 본인은 물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거듭날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이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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