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슈팅 스쿨] 슈팅 수업을 즐긴 선일초 유시연, “슈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고 싶어”

이수복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9 13: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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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연이 슈팅 수업을 즐겼다.

조성원 전 LG 감독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JBJ 농구 아카데미에서 ‘조성원 슈팅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조 전 감독은 지하 2층에 있는 연습장에서 일반 학생뿐만 아니라 엘리트 선수들에게 슈팅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조 전 감독은 1시간 동안 슈팅 시범과 함께 수강생의 자세를 교정했다. 조 전 감독은 슈팅의 기본이 되는 스텝과 팔의 스냅 등을 강조했다. 특히 조 전 감독은 수강생이 슈팅할 때 손가락의 위치를 확인하는 등 세밀함도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수업 시간 동안 조 전 감독은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슛 노하우를 전수하며 수강생의 잘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전해줬다. 조 전 감독은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슈팅에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에 슈팅 수업을 들은 선일초 유시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수업에 열정적이었다. 수줍은 표정을 보이기도 했지만, 조 전 감독의 가르침에 집중했고 즐기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다. 계속된 슈팅 연습에 지칠 법도 했지만, 유시연은 꾸준히 슛을 던졌다.

유시연의 특징은 발레를 통해 몸이 유연했다. 슈팅할 때 팔을 뻗고 스텝을 잡는 장면이 부드러웠다. 조 전 감독도 유시연의 움직임에 감탄하며 수업에 함께 온 아버지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업 이후 유시연과 인터뷰를 가졌다.

유시연은 “슛을 더 성공시키고 싶어 슈팅 스쿨을 찾게 되었다.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들이랑 농구를 하고 있고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있다”며 수업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유시연은 조 전 감독에게 배운 내용에 대해 “선생님이 알려 주신대로 자세를 따라 하려고 한다. 슈팅이 부드러워졌다”고 설명했다.

수업 때 조 전 감독은 유시연의 발레 경험을 언급했다. 유시연은 본인의 발레 경험이 농구 슈팅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스텝을 할 때 박자감이 있어 도움이 된다. 부드러움을 슈팅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시연은 수업을 통해 얻고 싶은 점에 대해 “수업에 참여한 지는 얼마 안 되었다. 드리블뿐만 아니라 슈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유시연은 어린 나이지만 신체적인 부드러움과 즐기는 자세를 통해 슈팅 스쿨에서 자신의 기량을 향상하고 있다. 유시연의 발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사진 제공 = 이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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