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이 완패 속에 패인을 복기하고 있다.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TYPE과 함께 하는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더 세컨드’ 4경기 클로버와 플로우의 경기가 있었다. 경기는 클로버와 플로우을 상대로 9-30으로 패했다.
경기는 플로우의 일방적인 페이스로 흘러갔다. 플로우는 공수에서 유기적인 모습으로 자유자재로 플레이했다. 클로버는 야투 난조는 물론 리바운드에서 밀리며 게임을 끌려 다녔다.
결국, 클로버는 초반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첫 경기를 완패로 끝내야 했다.
클로버는 첫 경기를 통해 팀원들과의 합을 맞춰가는 모습이었다. 그 중심에는 김민선이 있었다. 김민선은 경기 내내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수비에서의 역할과 움직임을 맞춰나갔다. 서로 동선이 겹치거나 수비에서 미스가 나면 계속 소통을 했다.
경기 후 김민선을 만나 경기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선은 “플로우가 멤버가 바뀌었다. 출산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세대교체를 하는 과정이다. 이제 처음 맞추는 과정이다. 2-3 지역방어로 나왔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상대에게 많이 맞았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선은 팀 수비에 대해 “맨투맨과 2-3픽을 하지 못했다. 노현지 코치님이 봐주셨는데 주문한 대로 하지 못했다”며 수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민선은 “MISSB와 미엔과의 경기가 있는데 맨투맨 이행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터뷰를 끝냈다.
사진 제공 =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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