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진이 대학 선수로서의 운동 생활을 밝혔다.
대학마다 작은 차이는 있겠으나, 동계 훈련의 의미는 분명하다.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손발을 맞추는 것이다. 무엇보다 동계 훈련의 결과는 한해 농사를 가늠할 수 있다. 그렇기에, 모두가 동계 훈련 기간의 중요성을 입모아 강조한다.
연세대학교 농구부도 동계 훈련을 강조한다. 지난 2023년 12월 말부터 2024년 1월 초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훈련을 진행했고, 1월 28일에는 필리핀으로 출국해 다수의 농구부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연세대에 합류한 이유진(200cm, G/F)은 2024년도 전체 대학 신입생 중에서 유독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큰 신장에 빠른 스피드, 정확한 슛을 앞세워 팀의 키플레이어 역할을 했다. 그 결과, 모교 용산고를 5관왕에 올려놓았다.
이런 활약이 계속되자, 현역 NBA 선수를 본 따 '한국의 케빈 듀란트'라는 별명이 이유진에게 붙었다. 그에게 많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이유.
대학교에 입학한 이유진은 지난 24일 경복고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연습 경기 후 “아직 팀 수비가 미숙해서, 수비를 조금씩 미스한다. 사소한 턴오버도 많아 아쉬웠다”며 경기력을 돌아봤다.
이어, “(연세대의) 팀 분위기가 모든 대학 통틀어서 가장 좋은 것 같다. 다 같이 토킹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게 장점이다. 주장인 (최)형찬이 형이 특히 잘 챙겨준다. 사적으로도 얘기를 많이 하고, 농구 관련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고 밝혔다.
그 후 “팀 전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 피지컬도 보완해야 한다. 다만, 대학교의 운동 환경이 고등학교보다 훨씬 잘 갖춰졌다. 그리고 기숙사 생활을 하니까, 운동에 전념할 수 있다. 게다가 연세대에 있는 선배들 모두 다 잘하던 형들이라, 배울 게 정말 많다”며 대학교에서 해야 할 것들과 대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동시에 말했다.
그리고 “학교 이름에 걸맞는 성적을 내고 싶다”는 짧고 강력한 포부로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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