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올림픽 남자농구에서 본선에 진출한 12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FIBA.com』에 따르면,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여름 파리에서 열리는 2024 올림픽에 나설 남자농구 본선 조 편성이 정해졌다고 전했다.
이번 본선 A조에는 호주, 그리스, 캐나다, 스페인, B조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 브라질, C조에는 세르비아, 남수단, 푸에르토리코, 미국이 자리하게 됐다.
조 편성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최종예선이 남아 있었기에 남은 4개국의 향방에 따라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었다. 각 네 곳에서 열린 최종예선에서 그리스, 스페인, 브라질, 푸에르토리코가 파리행을 확정했다. 결선 진출이 유력한 국가 대부분이 승선했다.
최종예선에서 푸에르토리코의 선전은 단연 돋보였다. 자국에서 열린 최종예선 결승에서 무려 리투아니아를 꺾었기 때문. 호세 알버라도(뉴올리언스)가 이끄는 푸에르토리코가 리투아니아를 격침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푸에르토리코는 지난 2004년 이후 무려 20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그리스는 2008년 이후 첫 진출이다.
즉, 이번 올림픽에는 우선 프랑스가 개최국으로 나선다. 이어 2023 농구 월드컵을 통해 남수단, 캐나다, 미국, 일본, 독일, 세르비아, 호주가 정해졌다. 여기에 최종예선을 통해 살아남은 4개국을 더해 올림픽 메달을 위한 본격적인 경합에 나선다. 이번에는 NBA 선수 대부분이 참전하는 만큼,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 많은 볼거리가 예상된다.
본선에서는 A조가 단연 가장 치열할 전망이다. 이들 모두 결선에 진출해도 이상하지 않을 구성이다. 빅리거 다수로 선수단을 채운 캐나다와 호주가 돋보이는 가운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이끄는 그리스와 세대를 교체한 스페인이 있기 때문. 현실적으로 그리스와 스페인이 와일드카드를 두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B조와 C조에서는 다소 싱거운 승부가 나올 전망. B조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이 돋보이며, C조에는 미국과 세르비아가 결선에 나설 전망이다. 조 3위 3개국 중 상위 두 팀이 토너먼트로 향할 수 있는 만큼, 브라질과 푸에르토리코가 마지막 자리를 두고 충분히 다툴 전망이다. 3패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결선행을 노릴 만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강의 위용을 뽐내는 미국이 어떤 경기력을 펼칠 지도 관건이다. 선수 구성을 볼 때 대회 우승을 어김없이 예약해 놓은 가운데 미국이 여느 유럽 국가나 캐나다와 만났을 때 어떻게 요리할 지가 단연 관건이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케빈 듀랜트(피닉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동반 출격한다.
미국은 코치진 구성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스티브 커 감독(골든스테이트 감독), 에릭 스포엘스트라 코치(마이애미 감독), 터란 루 코치(클리퍼스 감독), 마크 퓨 코치(곤재거 감독)이 있다. NBA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감독이 셋이 포진해 있는 것은 물론 NCAA 최고 지도자까지 포진해 있어 단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2024 Olympic Emble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