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 드래프트 순위 추첨이 16일 오후 2시 KBL 5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10개 구단 모두 원하는 순번을 뽑고자 그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나 확률은 정해져있다. 우선 2019~2020 시즌 정규리그 7~10위 팀(7위 : 서울 삼성, 8위 : 울산 현대모비스, 9위 : 창원 LG, 10위 : 고양 오리온)은 각 16%의 1순위 지명권 확률을 갖고 있고, 5~6위 팀(5위 : 인천 전자랜드, 6위 : 부산 kt)은 각 12%의 1순위 지명권 확률을 얻었다.
3위 팀(안양 KGC인삼공사)과 4위 팀(전주 KCC)은 각 5%, 공동 1위 팀인 원주 DB와 서울 SK는 각 1%의 확률로 추첨 볼을 배정받았다. 10개 구단이 각자의 확률을 갖고 1~4 순위를 결정하는 1차 추첨을 진행했다.
삼성이 가장 먼저 선택을 받았다. 2000년 이후 20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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