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의 메인 득점원이 최고의 복귀전을 치렀다.
마이애미 히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케이시아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에서 106-102로 승리했다. 타일러 히로(196cm, G)의 시즌 데뷔전이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5연승에 성공했다. 12승 6패를 기록하며 동부 3위로 올라섰다.
마이애미는 시즌 개막 전부터 큰 악재를 맞았다. 지난 시즌 올스타였던 히로가 발목 수술로 시즌 초반 17경기를 결장했다. 히로는 지난 시즌 평균 23.9점 5.5어시스트를 기록한 올스타 선수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의 잔부상까지 겹쳤다.
그럼에도 마이애미는 무너지지 않았다. 히로 없이 11승 6패를 기록하며 동부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올라섰다. 이적생 노만 파월(193cm, G-F)이 팀 득점 1위로 평균 25.4점을 기록하며 히로의 공백을 완벽하게 채웠다.
그렇게 잘 버틴 마이애미에 든든한 득점원이 왔다. 히로는 댈러스와 경기에서 복귀했다. 시즌 데뷔전에서 바로 빛났다. 그는 처음 4개 슈팅을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이후 9개 연속 슈팅에 성공하며 폭발했다. 18개 슛 중 12개를 성공시키며 24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7리바운드 3스틸을 더하며 공수에서 만능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전반을 주도했다. 그러나 댈러스가 4쿼터에 추격하며 102-102 동점을 만들었다. 65초를 남기고 쿠퍼 플래그(206cm, F)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102-102가 됐다. 마지막 순간, 히로가 42.1초를 남기고 플로터를 성공시키며 104-102로 앞섰다. 이후 밤 아데바요(206cm, C)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시즌 데뷔전을 치른 히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팀원들은 정말 재밌게 경기하고 있었다. 그들과 함께 나가서 뛰는 것이 즐거웠다. 내가 그 일원이라 행복했다. 이제부터 즐기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결승 슛에 대해서는 "적절한 위치에 있을 수 있었고, 내 자리로 갈 수 있었다. 플로터를 성공시켰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히로 없이 11승 6패를 기록한 마이애미다. 그리고 히로가 돌아오면서 팀은 완전체가 됐다. 마이애미는 히로 없이도 동부 3위까지 올라왔다. 최근 연승으로 분위기를 탔고, 에이스 득점원까지 복귀했다. 최고의 기세를 자랑하는 마이애미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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