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전력] ‘수비+외곽 플레이’ 단대부중 8강 진출의 키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14: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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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와 외곽 플레이. 8강 진출을 원하는 단대부중의 키포인트다.

매년 이맘때쯤 국내 아마추어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해 전력을 다지고, 자체 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메우며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다.

지난해 단대부중의 최고 성적은 16강. 연맹회장기를 제외하곤 모두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단대부중은 올 시즌 8강을 목표로 지난해 9월부터 일찌감치 20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1학년 7명, 2학년 5명, 3학년 5명, 총 17명으로 선수단을 꾸린 단대부중은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팀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차동일 코치는 “지난해 9월부터 (2025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일찍 차기 시즌을 준비해 현재는 부상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는 시즌 준비가 거의 완료된 상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계속해 차 코치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팀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단대부중의 팀 컬러는 수비와 외곽 플레이.

“신장이 작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빠른 속도의 외곽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리바운드 열세의 대비책으로 수비 강화, 트랩, 로테이션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 중이다.” 차동일 코치의 말이다.

부상 방지를 위한 보강 운동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 속에 차 코치는 주장 변정의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주장 변정의를 중심으로 다른 선수들이 잘 따라줬으면 좋겠다. 개인 기량은 뛰어난 만큼 (변)정의가 리딩 가드로서 코트 안팎에서 팀을 잘 이끌어가길 바란다”라며 변정의를 팀의 핵심 자원으로 언급했다.

끝으로 차 코치는 “올 시즌 목표는 8강 진출로 잡고 있다. 그 이상 올라가면 물론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8강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 클럽에서 온 친구들이다. 3~4개월 정도 훈련하면서 보니 경험치가 부족한 게 느껴졌다. 그래서 우리에겐 첫 대회가 중요하다. 시즌 첫 대회 결과에 따라 목표치를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단대부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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