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해가 첫 승에 성공했다.
발해는 7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땅끝배전국농구대회에서 예선 B조 두 번째 경기에서 황치윤 원맨쇼에 힘입어 조준이 분전한 삼성화재에 40-35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 경기 결과로 발해는 첫 승에 성공했고, 삼성화재는 2패째를 당했다. B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발해가 치고 나갔다. 주포인 황치윤이 7점을 몰아쳤다. 2분이 지날 때 7-2로 앞섰다. 삼성생명은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리드를 허용했다. 이후는 달랐다. 배정권, 나정희 득점에 더해진 정승범 점퍼로 9-7로 흐름을 뒤집었다. 발해는 슈팅이 좀처러 말을 듣지 않았다. 역전을 허용해야 했다.
종료 1분 안쪽에서 삼성화재가 박응선 속공으로 11-7로 앞섰다. 발해는 계속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삼성화재가 마지막 득점을 만들었다. 나은희 점퍼였다. 삼성화재가 13-7로 앞섰다.
2쿼터, 삼성화재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트랜지션 바스켓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었고, 점수를 계속 추가했다. 발해는 좀처럼 변화를 주지 못했다. 황치윤을 제외한 다른 공격 루트가 말을 듣지 않았다. 점수차가 계속 벌어졌다. 종료 1분 안쪽에서 조진이 3점을 터트린 삼성화재가 21-11, 10점차 리드를 거머쥐었다.
3쿼터, 발해가 효과적인 공격 전개에 더해진 황치윤의 폭발적인 득점력과 곽경민 지원 사격에 힘입어 원 포제션 경기를 만들었다. 삼성화재는 조진을 중심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수비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추격전을 내줬다. 결국 삼성화재가 33-32, 단 1점만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발해의 불꽃같은 추격전이 빛났던 7분이었다.
4쿼터, 발해가 치고 나갔다. 황치윤이 핵심이었다. 득점과 어시스트를 통해 발해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수비 집중력마저 높은 발해는 실점을 완전히 차단하고 5분이 지날 때 40-33, 7점을 앞서 있었다. 삼성화재는 체력에서 문제 발생한 듯 했다. 발해 집중력에 전혀 반응하지 못했다.
남은 시간은 1분 24초, 삼성화재가 마지막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역전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 변화는 없었다. 발해가 마무리에 성공하며 첫 승에 성공했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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