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전력] '목표는 1승!' 추연경 청주여중 코치, "기본기부터 착실하게"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14: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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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를 다지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청주여중이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자체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 전력을 다진다.

청주여중은 올해 11명의 선수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3학년 5명, 2학년 2명, 1학년 4명이다. 멤버 구성은 균형이 잡혔다.

추연경 청주여중 코치는 "멤버 구성은 괜찮다. 다만 아직은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부족하다. (웃음) 워낙에 잘하는 팀들이 많다. 그래도 선수들은 올해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전했다.

추 코치가 이번 동계 훈련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기본기다. 추 코치는 "기본기 위주로 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다. 수비도 일대일 수비 위주로 많이 하고 있다"라며 기본기를 강조했다.

그 후 "패스 미스, 캐치 미스 그런 것을 줄이자는 생각을 가지고 훈련하고 있다. '기본기에 충실하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아직 부족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하게 하는 게 목표다. 따박따박 미스 안 하고 다부지게 하는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다. 그것이 핵심이다"라고 덧붙였다.

청주여중은 다른 중학교들처럼 바쁜 기간을 보냈다. 대전, 상주 스토브리그를 다녀왔다. 추 코치는 "대전, 상주 갔다 왔다. 경기 결과는... (웃음) 중요하지 않다. 그래도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기간이 남았다. 남은 기간도 항상 강조하는 거지만 하던 것, 기본기를 먼저 충실히 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팀의 핵심 선수를 묻자 추 코치는 "모든 선수가 중요하다. (웃음) 그래도 3학년들이 더 잘해주면 좋겠다. 선수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미스 줄이는 게 중요하다. 또, 팀에 특출난 선수는 없다. 다 비슷하다. 그래서 모두 다 잘해줘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추 코치는 "선수들이 너무 착하다. 코트 밖에서도 그렇지만, 코트 안에서 너무 착하다. 그 부분을 고쳐주고 싶다. 조금은 더 독기 있게 해주면 좋겠다. 열심히 하고 있으나, 그 부분을 고치길 원하고 있다. 그래도 사고 안 치는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한다. (웃음) 다들 너무 착하다"라고 선수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추 코치는 "목표는 1승이다. 예선 통과가 목표다"라며 "올해는 중간권이 치열하다고 들었다. 4강 8강이 치열할 것 같다. 우리는 열심히 할 뿐이다. (웃음) 애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투지를 갖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제공 = 청주여중 농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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