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66-68로 졌다. 6승 3패. 3위 창원 LG(6승 2패)와는 반 게임 차다.
현대모비스의 빅맨진은 다양하다. 특히, 이승현(197cm, F)과 함지훈(198cm, F)이 중심을 잡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대헌이 경쟁에서 밀려났다. 그래서 이대헌은 D리그에서 많이 뛰고 있다.
다만, KBL 10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를 치르지 않는다. 그래서 D리그가 많이 열린다. 김건하는 D리그에서 경기 감각과 경기 체력을 점검해야 한다. 무엇보다 프로 선수로서의 경험을 누적해야 한다.
이대헌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수비 이후 공격 진영으로 빠르게 침투했고, 림 근처에서 자리를 잘 잡았다. 그 과정에서 한국가스공사의 팀 파울을 누적시켰다.
하지만 이대헌의 존재감은 그 후 크지 않았다. 신주영(200cm, F)과 높이 싸움을 잘하지 못했다. 또, 현대모비스가 3점 라인 밖에서 실점. 현대모비스는 1쿼터 종료 4분 33초 전 3-11로 밀렸다.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써야 했다.
이대헌은 타임 아웃 이후 벤치로 물러났다. 현대모비스가 스몰 라인업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대헌 없이 추격전을 실시했다. 1쿼터 종료 3분 25초 전 8-11을 만들었다.
1쿼터가 끝날 때까지, 이대헌이 코트에 없었다. 현대모비스의 스피드와 활동량이 나쁘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이대헌은 동료들을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가 1쿼터 후반부를 잘 보내지 못했다. 한국가스공사한테 페인트 존 실점을 한 것. 그 결과, 14-21로 1쿼터를 마쳤다.
이대헌은 2쿼터 시작할 때에도 코트를 밟지 않았다. 박준형(191cm, F)과 이승우(193cm, F)가 1쿼터 후반에 제 몫을 해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모비스는 2쿼터 시작 1분 54초 만에 22-23. 이대헌 없이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현대모비스가 2쿼터 시작 2분 57초 만에 26-25로 역전했다. 그리고 이대헌이 코트를 밟았다. 이대헌은 자리싸움으로 한국가스공사의 팀 파울을 누적시켰다. 한국가스공사를 부담스럽게 했다.

이대헌의 자신감이 커졌다. 이대헌은 오른쪽 윙에서 왼쪽으로 돌파. 레입업을 성공함과 동시에, 파울에 의한 추가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또한 성공. 35-27로 한국가스공사와 간격을 더 벌렸다.
그리고 이대헌은 김동준에게 좋은 질의 스크린을 제공했다. 그 후 자신보다 느린 최주영(204cm, C)을 공략했다. 그 결과, 현대모비스는 43-34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대헌이 투입된 후, 현대모비스의 경기력이 분명 좋아졌다.
이대헌은 3쿼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상승세의 시작점이었던 박준형이 이대헌을 대신했다. 박준형은 돌파와 버티는 수비 등으로 이대헌의 빈자리를 잘 대체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3쿼터 시작 3분 47초 만에 49-45로 쫓겼다. 그러자 현대모비스 벤치가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썼다. 그리고 이대헌이 코트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51-54로 역전당했다. 이대헌의 수비 집중력이 높아졌다. 또, 박준형이 같이 있었기에, 이대헌이 수비 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55-56으로 4쿼터를 시작했다. 한국가스공사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그리고 4쿼터 시작 4분 3초 만에 이대헌을 재투입했다.
이대헌은 부지런히 뛰었다. 공수 전환부터 빠르게 했고, 수비 범위를 계속 넓혔다. 경기 종료 4분 15초 전에는 자리싸움으로 신주영의 4번째 파울을 이끌었다.
이대헌은 경기 종료 2분 49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그리고 경기 종료 13초 전에야 코트로 돌아왔다. 66-68로 밀렸던 현대모비스가 마지막 공격을 해야 했기에, 이대헌의 존재감이 중요했다.
그러나 이대헌은 볼도 만지지 못했다. 현대모비스의 패스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아서였다. 이대헌은 코트를 허탈하게 빠져나가야 했다.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