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져스-알렉산더가 팀원들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 경기에서 121-92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는 12승 1패를 만들었다. 압도적인 승률로 리그 전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의 주인공이었다. 정규시즌부터 에너지 레벨과 두터운 뎁스를 앞세워 서부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번 비시즌은 다소 불안했다. 2옵션이자, 팀의 원투 펀치인 제일런 윌리엄스(198cm, G-F)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기 때문. 그럼에도 오클라호마시티는 큰 위기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 샤이 길져스-알렉산더(196cm, G) 중심으로 어린 선수들이 꾸준하게 활약하며 윌리엄스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레이커스와 경기에서도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길져스-알렉산더는 언제나처럼 30점을 기록하며 본인 역할을 다했다. 거기에 선발로 나온 에이제이 미첼(193cm, G)이 14점을, 케이슨 월러스(193cm, G)가 6점을 기록했다. 또, 벤치 지원도 풍족했다. 아이재아 조(193cm, G)가 21점을, 오스만 댕(206cm, F)이 10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다. 그것도 2옵션의 부재에도 12승 1패를 기록했다. 그 이유는 벤치에 있었다. 누가 나와도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윌리엄스, 애런 위긴스(198cm, F), 루 도트(196cm, G-F)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다. 선발로 출전 중인 월러스와 미첼은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3명의 주축 선수가 빠져도 8~10인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돌리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에이스 길져스-알렉산더도 입을 열었다. “우리 팀은 매우 강하다. 코트 위에 있는 선수부터 벤치 끝에 앉아 있는 선수까지 모두 본인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또, 누구보다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 우리의 원동력은 벤치에 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시즌 초반, 부상자들이 많다. 한 번도 건강하게 모두가 뛴 적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준비된 팀처럼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그들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그들이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고, 어떻게 경기를 치르는지 옆에서 보고 있다. 그 덕분에 우리는 13경기에서 12승이나 올렸다”라며 벤치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말했다.
젊고 뎁스가 두터운 오클라호마시티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리핏’을 노리고 있다. NBA의 마지막 리핏은 지난 2017~2018시즌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과연 8시즌 만에 ‘리핏’팀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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