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33까지 밀렸던 오클라호마시티, 개막 8번째 경기도 웃었다!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15: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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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는 ‘패배’를 모르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5일(한국시간) 인튜트 돔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에서 LA 클리퍼스를 126-107로 꺾었다.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클리퍼스전 직전까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작부터 위기와 맞섰다. 경기 시작 후 2분 19초 동안 제임스 하든(196cm, G)에게만 12점을 내준 것. 이로 인해, 오클라호마시티는 2-12로 밀렸고, 오클라호마시티 벤치는 타임 아웃 한 개를 소진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98cm, G)가 영향력을 발휘했다. 알렉산더는 돌파와 3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알렉산더가 나서면서, 오클라호마시티는 1쿼터 종료 4분 59초 전 14-20을 기록했다. 클리퍼스의 타임 아웃을 소진시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다. 알렉산더와 쳇 홈그렌(216cm, F/C)을 남겨두되, 벤치 멤버들을 투입한 것.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는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두 자리 점수 차로 밀렸다.

하지만 아이재아 조(193cm, G)가 1쿼터 종료 부저와 동시에 3점을 꽂았다. 버저비터를 꽂은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초반 맹렬하게 추격했다. 2쿼터 시작 1분 47초 만에 29-33을 만들었다. 알렉산더 없이 만든 결과였기에, 의미는 더 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알렉산더 없이 클리퍼스와 맞섰다. 클리퍼스의 변형 지역방어를 잘 공략했고, 하든을 포함한 클리퍼스 선수들을 잘 제어했다. 상승세를 유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56-57로 전반전을 마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 초반 클리퍼스와 점수를 주고 받았다. 클리퍼스와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3쿼터 시작 5분 32초에도 69-70. 그리고 알렉산더가 나섰다. 돌파와 스텝 백 3점을 연달아 꽂았다. 74-70. 경기를 뒤집었다.

또, 알렉산더가 클리퍼스 변형 지역방어의 허점을 잘 공략했다. 다른 선수들도 빈 곳을 잘 찾았다. 알렉산더와 다른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오클라호마시티는 안정감을 찾았다. 94-86으로 3쿼터를 마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알렉산더 없이 4쿼터를 시작했다. 하지만 4쿼터 시작 3분 25초 만에 107-89로 달아났다. 클리퍼스와 체급 차이를 보여줬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 확률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그렌과 아이재아 하텐슈타인(213cm, C)으로 이뤄진 프론트 코트 라인이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덕분에, 오클라호마시티는 승리를 빠르게 확정했다.

사진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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