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클리퍼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에서 123-140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5연패를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승 도전에 나섰다. 브래들리 빌(196cm, G)과 크리스 폴(183cm, G), 브룩 로페즈(213cm, C)를 영입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 6경기 만에 빌이 엉덩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당했다. 거기에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201cm, F)가 발목 부상으로 10경기를 결장했다. 시즌 초반 3승 2패로 출발했지만, 이후 2승 14패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5승 16패로 서부 14위에 머물렀다.
그런 상황에서 클리퍼스는 기세가 좋은 마이애미를 만났다. 레너드가 36점을 기록했다. 이비차 주박(216cm, C)이 16점 13리바운드를 추가했다.
클리퍼스는 2쿼터 초반까지 선전했다. 그러나 마이애미가 30-2 런을 만들며 경기를 일방적으로 만들었다. 클리퍼스는 이 시간 동안 11개의 슛을 모두 실패했다.
3쿼터 초반, 클리퍼스는 선발 5명 전원을 벤치로 보냈다. 점수는 56-85였다. 경기는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4쿼터 레너드가 홀로 분전했다. 4쿼터에만 19점을 쏟아냈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12점 차까지 좁혔다. 그러나 마이애미가 연속 9점을 넣으며 경기를 끝냈다. 레너드의 분전도 소용없었다.
경기 후 레너드는 인터뷰를 통해 "예상대로다. 모두가 승리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팀 상황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승리에 집중해야 한다. 우승 같은 것은 나중에 생각하면 된다.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 매 경기 똑같은 말을 한다. 고장 난 레코드처럼 들린다는 것 안다. 그러나 그것이 답이다. 수비로 돌아가고, 리바운드를 잡고, 빠르게 공격하는 것이다"라는 일침을 날렸다.
레너드는 부상 복귀 후 5경기에서 평균 27.6점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클리퍼스는 그가 돌아온 뒤 5연패를 당했다. 레너드의 분전에도 팀은 이미 망가졌다.
우승 후보로 뽑혔던 클리퍼스의 몰락이다. 과연 클리퍼스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까? 지금은 한 경기, 한 경기 승리가 절실한 클리퍼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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